[헤럴드POP=조은미 기자]걸그룹 티아라의 멤버 효민(33)과 축구 국가대표 선수 황의조(30)가 결별 소식을 알렸다.
8일 효민 측은 공식입장을 통해 "지난 1월에 보도된 열애 기사와 관련하여 저의 입장을 전해드린다"라며 "당시 서로 좋은 감정을 가지고 만나는 과정이었으나, 부담되는 상황으로 인해 자연스레 소원해졌고 지금은 서로를 응원하는 사이가 되기로 하였음을 말씀드린다"라고 입을 열었다. 보도된 것처럼 만나왔던 것은 사실이나 이후 결별했다는 것.
효민과 황의조는 지난 1월 열애설이 불거진 이후 이렇다 할 입장 없이 관계에 의문만을 남겼다. 당시 보도된 바에 따르면 두 사람은 지인의 소개도 만나 친분을 유지하다 지난해 11월 연인으로 발전했다. 함께 공개된 효민, 황의조의 지난해 12월 스위스 여행 사진은 열애설의 내용에 힘을 실었다.
하지만 효민과 황의조 양측 모두 열애설에 인정도 부인도 하지 않은 채 침묵을 이어가 관계에 의문을 남겼다. 이후 효민은 여느 때와 다름 없이 SNS 활동을 해오며 팬들과 소통했다.
이에 오늘 전달한 공식입장에서 효민 측은 처음 열애설이 제기된 당시 효민, 황의조 모두 매니지먼트 소속사가 없어 문의에 빠르게 대응할 수 없었다고도 덧붙였다.
한편 효민은 지난 2009년 티아라로 데뷔했다. '보핍 보핍' '롤리 폴리' '섹시 러브' 등 다수의 히트곡을 남기며 2세대 걸그룹으로 큰 인기를 끌었다. 지난해 11월에는 지연, 은정, 큐리와 사비로 새 앨범 'Re:T-ARA'를 발매했다.
황의조는 2013년 K리그 성남에서 프로 데뷔한 이후 현재 프랑스 지롱댕 드 보르도 소속으로 경기를 뛰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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