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조나단, 이선빈이 'E' 유형이었다.
19일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놀면 뭐하니?’에서는 MBTI 판별에 성공한 E팀의 모습이 그려졌다.
E유형은 E, I 유형 판단이 달라진 멤버를 찾는 미션을 두고 논의하기 시작했다. 정준하는 “나 솔직히 내가 E인 척 한 건가 하는 생각이 들기도 한다”고 고백하면서도 “근데 얘(하하)도 그런 것 같다”고 말했고 하하 역시 “나도 바뀐 것 같긴 해”라고 털어놨다. 그러나 신봉선은 “하하 오빠는 E야”라고 확신하며 “사람 없이 살 수 있어? 없어?”라고 물었고 하하는 “못 살아”라고 즉답했다. 신봉선, 이이경은 “오빠는 E야”, “형은 E 맞아요”라며 확인시켜줬다. E유형들은 “우리는 다 E고 저쪽에 E가 한 명 있을 것 같아”라며 “여기로 데려오면 되겠다”고 의견을 모았다. 이이경은 “나는 왜 (조)나단이가 E 같지?”라는 의견을 냈고 하하는 “선빈이가 여기에 오면 끝인데”라며 “완전 인싸”라고 전했다.
공감 토크로 화기애애한 분위기를 이어가던 I유형들은 “여기엔 E가 없는 것 같다”고 입 모아 얘기했다. 그러한 가운데 하하가 찾아와 “나 I인 것 같다”며 “저기 안 맞아요, 못 있겠어요”라고 말해 폭소케 했다. 그러나 “근데 우리는 E라고 확신하고 있는데”라며 “너는 후보에도 없어요”라는 유재석과 I들의 말에 곧바로 “아 저 E 맞아요?”라며 돌아섰다. 뒤이어 정준하가 “애들이 나 I라고 가래”라며 “나 나이 들어서 E인 척 하는 것 같대”라고 찾아왔다. 그러나 I들은 “형, 술자리에 사람 부르는 거 좋아하잖아요. 가세요”라고 등 떠밀었고 조나단은 “그리고 노크가 짧았어요”라고 쐐기를 박아 웃음을 줬다.
E유형이 게임에서 이겨 추리에 도움이 될 힌트를 얻은 가운데 하하는 “7명 대 3명인 것”이라며 “여기가 3명이고 저기가 7명인 거지”라고 추측했고 나머지 E들은 모두 “아니지, 여기가 일곱이지”라고 반박했다. 이후 노래방 게임에서 흥을 끌어올린 미주, 이선빈 덕에 승리한 I팀 역시 E팀과 같은 힌트를 얻었다. I팀은 “우리는 다 I가 맞는 것 같다”며 “저쪽에 두 명이 더 있는 것”이라고 추측했다. 끊임없이 “나 사실 I야”라고 주장하던 하하는 I팀도 같은 생각을 어안이 벙벙하면서도 반가워 했다. 그러나 진예와 하하를 I로 지목한 I팀의 추측은 오답이었다. I팀은 "저쪽 팀이 실패하면 우리 기회가 또 있는 거잖아"라고 희망을 가졌지만 이선빈, 조나단을 E로 생각한 E팀이 정답을 맞혔다. 조나단은 "아까 같이 있을 때 너무 좋았다"며 빠른 태세 전환을 보여 웃음을 줬다. "I도 얼른 세상 밖으로 나오라"는 정준하의 말에 I팀이 "I도 I만의 세상이 있어요"라고 반박하자 조나단은 코웃음 친 반면 이선빈은 "계속 ISFJ로 생각하고 공감 많이 했는데"라며 충격에 빠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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