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넷째 임신 중인 정주리가 애용하는 물건들을 소개했다.
23일 개그우먼 정주리는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정주리의 찐템, 무엇에 쓰는 물건?'이라는 제목으로 영상을 게재했다.
이날 정주리는 보리차, 연필깎이 등 각종 생활 용품을 소개했다. 이어 도윤의 팔찌까지 꺼내든 정주리는 "우리 아들이 계속 사달라더라. '자로 됐는데 손목에 감기는 거'라고 말하는데 검색을 할 수 없었다. '같은반 친구가 했는데 너무 부러워' 하기에 지나가다 보여서 딱 샀다"고 소개했다.
다음은 받아쓰기 공부책이었다. 정주리는 "도윤이 받아쓰기를 주제로 촬영하려 했는데 그렇게 싫어할 줄 몰랐다. 선생님, 친구들과 같이 하면 할 수도 있는데 엄마랑 단둘이 하려니 싫은가보다"라며 "도윤이가 두 달 전까지 글을 몰랐다. 글을 가르치기 시작한 게, 유튜브 보고 게임을 하면서 '로그아웃' 같은 글씨 읽을 수 있게. 자기가 좋아하는 걸로 한글 공부를 하긴 하더라"고 설명했다.
또 정주리는 여분의 마스크와 팩도 꺼내들었다. 그러면서 "아직 1학년 아이들은 잘 잃어버리기도 한다"며 "이번에 도윤이랑 같이 어린이집 다니던 친구 몇 명이 같은 반이 됐다. 그런데 마스크를 쓰고 있으니까 '우리반 애들 다 몰라' 하더라"며 마스크 탓에 아이들이 서로 얼굴을 알아보지 못하는 데 속상함을 토로했다.
다음 물건은 안마기였다. 정주리는 "제가 허리디스크도 있고 목디스크도 있다. 아프면서 시원하다"며 척추 교정용 안마 통나무와 목보호대를 소개했다. 이어 "디스크가 있고 목이 너무 아프면 앉아있는데도 머리를 어떻게 해야될지 모르겠다. 머리를 막 뽑고 싶다"고 고통을 토로하며 보호대 사용 시범을 보였다.
또한 "이렇게 있으면 안쓰럽게 생각해야지 (남편이) 나를 옆에서 보고 웃고있다"고 장난스레 남편을 타박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정주리는 지난 2015년 1살 연하의 비연예인 남편과 결혼해 슬하에 아들 셋을 두고 있다. 현재 넷째를 임신 중이며 SNS와 유튜브 채널을 통해 팬들과 소통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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