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정순주 아나운서가 남편에 대한 실망감을 드러냈다.
정순주는 29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잠 못자고 바로 #아침행사 우리집 #코로나 여파로 일주일간 오롯이 홀로 #독박육아 후 바로 새벽행사는 죽을 맛이네요. 온 몸이 두들겨 맞은 거 같음"이라는 글과 함께 몇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에는 행사 시작을 기다리며 수수한 미모를 뽐내고 있는 정순주의 모습이 담겨있다.
이어 정순주는 "#쑨랑이 출근 전 아침 운동이랑 시간이 같아서 같이 집에 나가기로 했거든요. 너무 몸이 아파서 6시 반에 일어나는 걸 30분 늦게 일어났더니 기다리면서 빤히 쳐다보길래 무슨 눈빛이야? 라고 했더니 #한심한눈빛이야. 이러는 거 있죠. 일주일동안 죽을 힘을 다해서 버텼는데 그 말을 들으니 힘이 쭉 빠지네요"라고 아침에 있었던 남편과의 일화를 전했다.
그는 "전화로 문자로 말이 잘못나왔다 미안하다. 사과하는데 맘이 안풀려요. 다 씹고 있음 #저이거풀어줘야하는거에여? 쑨랑이는 참 좋은 남편이지만 가끔은 너무 미워요 #그게바로오늘"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정순주 아나운서는 동갑내기 치과의사와 결혼했으며 지난해 12월 출산하며 엄마가 됐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