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혜연 기자]‘옥탑방의 문제아들’에 배우 박지영이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의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한다.
오는 3월 29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에 방송될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는 내달 방영 예정인 KBS 새 주말드라마 ‘현재는 아름다워’에서 모녀로 만난 배우 박지영과 배다빈이 출격한다.
박지영은 최근 큰 인기를 얻으며 종영한 드라마 ‘옷소매 붉은 끝동’에 ‘제조상궁’ 역으로 출연한 바 있다. 박지영은 ”여러 사극에서 높은 역할만 연기하다 보니 중전이 지나가도 고개가 안 숙여지더라. 스태프가 ‘선배님 고개 좀 숙여주세요’라고 이야기해서 알게 됐다“, ”이번에 절도 처음 해봤다. 배워서 했는데 앉았다가 일어나질 못하겠더라“라고 전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그녀는 ”‘옷소매 붉은 끝동’은 높은 지위가 아니라 출연했다”며 “사극을 잘 안 하는 이유가 가체 때문에 머리가 아파서다. 그래서 사극을 제안을 받으면 어느 시대인지부터 꼭 확인한다”, “시대에 따라 가체 모양이 다른데 어떤 드라마에서는 얼굴의 3배 정도 크기의 가체를 사용했었다”라고 설명했다.
이날 인생 첫 예능 신고식을 치른 배다빈은 주말드라마 주인공으로 오디션에 합격한 과정을 공개했는데, ”캐스팅됐다고 연락받았을 때 ‘내가? 왜?’라고 생각했다“라며 믿지 못할 만큼 기뻤던 당시를 떠올렸다. 이어 ”오디션에서 나의 존재를 알리는 것만으로 만족했는데, 막상 같이하자는 연락이 오니 얼떨떨하더라“라는 심경을 솔직하게 전했다.
한편 ‘명품 배우’ 박지영과 ‘떠오르는 신예’ 배다빈의 흥미진진한 이야기는 오는 3월 29일 화요일 저녁 10시 40분 KBS 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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