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배우 엄정화가 안방극장에 5년 만에 돌아온다.

엄정화는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극본 노희경/연출 김규태/기획 스튜디오드래곤/제작 지티스트)에 출연한다. '우리들의 블루스'는 삶의 끝자락 혹은 절정, 시작에 서 있는 모든 사람들의 달고도 쓴 인생을 응원하는 드라마. 노희경 작가와 김규태 감독의 신작으로 방영 전부터 엄청난 화제를 모으며 상반기 최고 기대작으로 꼽히고 있다.

극 중 엄정화는 도시 생활에 지쳐 제주로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고미란으로 분한다. 그는 30년 지기 찐친 정은희(이정은 분)와 애증 케미를 선보일 예정. 제주 푸릉마을로 돌아온 만인의 첫사랑 ‘퀸’ 고미란으로 인해 떠들썩해진 제주와 탐탁지 않아 보이는 찐친 정은희의 모습은 이미 완벽한 앙상블을 이루고 있다.

엄정화는 영화 ‘해운대’로 천만 배우 대열에 합류했으며 ‘댄싱퀸’과 ‘몽타주’를 통해 ‘제48회 백상예술대상’ 영화 부분 여자 최우수연기상과 ‘제50회 대종상 영화제’ 여우주연상을 거머쥐는 등 배우로 맹활약해왔다. 엄정화가 타이틀롤을 맡은 '오케이 마담'은 코로나19라는 어려운 시국 속에서도 100만 관객을 돌파하며 '흥행 보증 수표'라는 타이틀을 실감케하기도. 명품배우라는 수식어가 아깝지 않게 그는 코미디, 멜로, 액션, 스릴러 등 장르를 불문하고 폭넓은 스펙트럼을 자랑해왔다.

그런 만큼 '우리들의 블루스'에서 그가 보여줄 모습에 기대가 더 모아지는 것도 당연한 일. 뿐만 아니라 엄정화는 티빙 오리지널 '서울체크인' 파일럿을 통해 김완선, 이효리, 보아, 화사와 '댄스 가수 유랑단' 결성을 예고해 레트로한 컬래버레이션을 선보일 예정이기도 하다. 이에 팬들의 관심도 높다.

한편, 엄정화 주연의 tvN 새 토일드라마 ‘우리들의 블루스’는 4월 9일 밤 9시 10분 첫 방송 예정이다.

사진 = 사람엔터테인먼트, tvN '우리들의 블루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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