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
자두가 세상을 먼저 떠난 남동생을 기억했다.
지난 4일 오후 자두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사진과 영상을 게재했다.
공개된 영상에는 자두가 조카와 함께 셀카를 남기고 있는 모습이 담겨 있다. 자두는 화하게 미소 짓고 있다.
그는 이와 함께 "틴에이저 되신 우리 첫째 형님. 이제 고모는 너를 못 업는데 너는 고모를 업을 수 있구나. 잠깐이었지만 고모는 하늘을 날았어"라는 글을 남겨 훌쩍 큰 조카에 뭉클해했다.
그는 이어 "생일 축하해 영원히 젊을 내 동생"이라며 "너의 생일답게 북적거렸어. 천국에서도 인싸 즐기고 있구먼. 꽃도 넘쳐났어. 눈물도 웃음도 넘쳐났어. 그리움이 짙어지는 만큼 소망도 짙어지고 있어. 우린 다 잘 지내고 있어"라며 동생을 향한 그리운 마음을 드러냈다.
앞서 자두는 남동생을 하늘나라로 먼저 보냈다고 밝힌 바 있다. 남동생은 아이들을 네 명 두고 있었고 자두는 올케의 육아를 도와주고 있는 상황이다.
한편 자두는 지난 2001년 1집 앨범 'Jadu Version 0001'를 발매하며 데뷔했다. 지난 2013년 여섯 살 연상의 재미교포 출신 목사 남편과 결혼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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