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 강경준이 훈훈한 첫째 아들의 근황을 공개했다.

4일 배우 강경준은 본인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아들 #생일 축하해. 아빠가 표현은 못해도 널 제일 많이 사랑한다"라는 글과 함께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한 사진 속 강경준의 첫째 아들은 초카 켜진 케이크를 손에 들고 행복한 미소를 짓고 있다. 첫째 아들의 뒤로는 여러 아기자기한 예쁜 풍선들과 숫자 풍선이 벽면에 붙어있다.

16살 생일을 맞이한 강경준 첫째 아들은 캐주얼한 후드 집업을 입고 훈훈한 외모를 자랑하고 있다. 사진에서 느껴지는 강경준, 장신영 가족의 화목하고 오붓한 일상이 보는 이들까지 기분 좋게 만든다.

앞서 지난 2018년 강경준과 장신영은 결혼했다. 재혼 가정을 이룬 두 사람은 SBS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을 통해 진솔한 마음과 서로에게 점점 가까워지는 가족의 애틋함을 보여줘 화제를 낳았다.

특히 강경준이 사춘기 아들인 첫째 정안 군과 가까워지는 모습이 많은 감동을 안겼다.

당시 첫째 아들 정안이는 강경준에게 삼촌이라 부르다가 점점 호칭을 생략하고 부르는 모습을 보였다. 정안이는 "못하겠다. 무섭다. 못 부르겠다"라고 말했고 장신영은 "본인이 나도 (아빠라고) 불러야 할 때가 왔구나’라는 생각을 한 거 같다. 그런데 쉽게 나오지 않는 것 같다"라고 이에 관해 인터뷰하며 눈물을 흘렸다.

화면을 지켜보던 강경준은 "둘째가 태어난 후 정안이한테 신경을 많이 쓰려고 노력을 하는데 관계의 선을 모르겠다. 부담을 안 가졌으면 좋겠다. 편하게 할 수 있을 때 얘기해주면 정말 좋을 거 같다"라고 솔직한 마음을 드러냈다.

어려운 환경을 극복하고 서로에게 차츰 가까워져 가던 강경준, 정안이인 만큼 두 사람의 근황에 눈길이 모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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