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SBS '런닝맨'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호기심을 못 이기고 비밀 상자 4개를 열어 벌칙자가 4명이 되어 계곡 입수를 했다.

10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런닝맨’에서는 ‘오늘 하루 자유롭게 놀기’ 미션이 주어졌다.

지석진의 의견으로 하루 동안 자유롭기 노는 미션이 주어졌다. 유재석은 “편하게 놀라는 말이 제일 싫다”며 방송 분량이 안 나올까 걱정했다. 제작진은 분량이 안 나온다면 추가 촬영이 있을 예정이라고 전했다. 멤버들은 우선 숙소로 향했다.

유재석은 가방에 들어있는 열쇠를 발견하곤 당황했다. 정체를 알 수 없는 의문의 열쇠. 수상함을 느낀 유재석은 숙소 곳곳을 살펴보기 시작했다. 그 시각 나머지 멤버들은 각자 휴식 시간을 보냈다. 유재석은 아무것도 발견하지 못했고 의문만 품은 채 밖으로 나가려던 그때, 두루마리 휴지들 사이로 숨겨져 있는 무언가를 찾아냈다.

의문의 박스에는 ‘유재석 박스’라고 적혀 있었다. ‘주의사항: 절대 열지 마시오. 오픈 방법: 혼자 있을 때 남몰래 본인 열쇠로 열기’라는 메시지가 적혀 있었고, 유재석은 고민 없이 열쇠로 박스를 열었다. 박스 안에는 휴대폰이 들어 있었고, 문자가 도착했다.

문자 내용은 규칙을 어기고 박스를 열어 오늘 레이스에 벌칙이 생겼고, 벌칙볼을 뽑아 벌칙자를 선정해야 한다는 것. 유재석은 “기분 확 잡치네”라며 급격히 떨어진 텐션을 보였고, 각자의 가방 안에서 열쇠를 발견한 다른 멤버들은 유재석을 의심했다. 김종국은 “문자 받고 혼자 열받아 이러고 있더라고”라고 전했고, 유재석은 의심을 샀지만 우선 족구 게임을 진행했다.

송지효, 유재석, 양세찬이 자신의 박스를 찾아 열었고 벌칙 인원은 3명이 됐다. 벌칙 인원이 계속 늘어나자 유재석은 박스를 열면 벌칙 인원이 늘어난다며 앞으로 박스를 열지 말라고 설명했다.

한편 ‘런닝맨’은 수많은 스타와 멤버들이 함께 미션을 수행하며, 예능의 많은 요소 중 오로지 '웃음'에 집중하는 버라이어티 예능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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