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김준수가 손준호, 김소현 부부를 만났다.
전날 13일 방송된 채널A 예능프로그램 '요즘 남자 라이프 - 신랑수업'에서는 김준수가 손준호,김소현 부부와 만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모태범의 집에 절친 박태환이 찾아왔다. 박태환은 "태릉 선수촌 있을 때부터 알고는 있었는데 깊게 친해진 건 한 2년 정도 된거 같다. 다른 프로그램 통해서 알게되서 가까워졌다. 태범이가 이사한 지 3~4개월 된거 같은데 오늘 기회가 되서 집들이 겸 태범이 보러 왔다"라며 인연을 밝혔다. 박태환은 모태범의 어항 자랑에 "집에서까지 물을 이렇게 하고 싶지 않아"라며 질색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박태환은 머그 컵 세트를 꺼냈고, 모태범은 "선물을 또 저렇게 가져왔더라. 섬세해요 태환이가"라고 덧붙였다. 박태환이 직접 주문한 머그 컵 그림&메시지로 감탄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너 만나고 술을 마시기 시작해서"라고 말했고, 모태범은 "1년 전에 처음 제가 먹였다. 너무 잘 먹는다"라고 설명했다. 김준수는 "그러고 보니 술을 안 마셔서 친했었다"라며 술을 마신다는 박태환에 서운해했다. 모태범은 "요즘은 어떻게 여성분과 만나야 될지 모르겠다. 지인들 통해서 소개를 받아야 하는데 그 소개가 조심스럽다"라며 고민을 털어놨다.
스튜디오를 찾아간 영탁은 "증명사진을 찍어야 될거 같다"라고 말했다. 영탁은 "이런 용도로 증명사진을 사용할 줄 몰랐는데. 저 면허시험 등록했습니다"라고 밝혔다. 면허 시험 공부를 하고 있는 영탁을 찾아온 김찬우는 "드디어 따기로 한거야? 나이 마흔에 진작 땄어야지"라며 기특해했다. 이어 김찬우는 영탁과 함께 주행 실습에 나섰다.
실제 주행 시뮬레이션을 할 수 있는 곳에 찾아간 영탁이 능숙하게 운전을 하는 모습으로 감탄을 자아냈다. 김찬우는 "운전을 많이 해봤나봐"라고 말했고, 영탁은 "저 게임 하잖아요"라고 답했다. 영탁의 시험 보는 날 김찬우가 엿으로 만든 꽃다발을 들고 찾아왔다. 시험을 보고 나온 영탁은 "공부를 안한 문제들이, 완전 창피하네"라며 주저앉았고, 김찬우가 걱정했다. 이에 영탁은 "80점을 못 넘었네?"라며 77점으로 합격했다고 알렸다.
김준수가 뮤지컬 배우 손준호와 함께 사진을 찍으러 나갔다. 김준수는 "준호 형은 엘리자벳이라는 뮤지컬로 호흡을 맞췄고 그 이후로 제가 했던 모든 작품을 같이한다. 이제는 깊은 이야기까지 주고 받는 사이다"라고 인연을 밝혔다. 이어 김준수는 "준호 형이 잘하는 것 중 하나가 촬영이다. 제가 똥손이라 그런 걸 또 못 찍는다"라며 손준호에게 사진을 배우는 모습을 보여줬다.
김준수가 손준호에게 수업을 듣던 중 김소현이 찾아왔다. 손준호는 "나 잘 못 찾겠어. 꽃 속에서 꽃을 찾으려니까"라며 사랑꾼 면모를 보여줬다. 김소현은 "이런 거 원래 안해요"라며 자신을 챙기는 손준호에 웃음을 터트렸다. 손준호는 "초반에 점수가 높았어. 요즘 조금 밀리기 시작했어. 밀리면 안 되잖아"라고 만난 이유를 밝혔고, 김소현은 "설마 선생님 자격으로 온거예요? 많이 부족한데. 뭐를 가르쳐주겠다는거냐. 본인 점수가 몇 점인 줄 모르고 지금 가르쳐 주려고 여기 있는거냐"라며 65점이라고 말해 손준호가 당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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