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지혜 기자] 박수홍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 선행을 베푼 근황이 전해지며 화제다.
최근 자원봉사단체 국경없는 수의사회 공식 인스타그램에는 "저희 국경없는 수의사회는 동물과 인간이 행복하게 공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여러 장의 사진이 게재됐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자원봉사자들이 유기견 보호소에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모습이 담겼다. 눈길을 끄는 대목은 여기에 개그맨 박수홍과 손헌수가 포함되어 있었다는 것. 두 사람은 다른 봉사자들 틈에서 수레를 옮기며 제 역할을 다했고, 이에 국경없는 수의사회 측 역시 "홍보대사 박수홍님, 손헌수님 감사합니다"라고 덧붙이기도 했다.
박수홍은 지난해 4월 국경없는 수의사회 홍보대사에 위촉됐다. 당시 박수홍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김재영 수의사님과 인연이 닿아 이렇게 좋은 일을 할 수 있게 되어 영광이고 감사드린다"며 "다홍아 덕분에 아빠 홍보대사 됐다 고맙다!"라고 소감을 밝히기도 했다.
박수홍은 유기묘 다홍이를 입양한 뒤 방송에서 그 과정을 공개, 남다른 애정을 표해 화제를 모은 바 있고 이에 봉사단체 홍보대사까지 맡으면서 현재까지 유기동물을 위한 봉사활동에도 앞장서고 있는 것. 박수홍은 단체를 지원하며 다양한 활동에 임하고 있다. 이번 봉사활동 역시 그 일환인 것으로 보인다.
특히 지난해 결혼, 친형과의 송사가 알려진 이후 전해진 박수홍의 근황이라 더욱 눈길을 끄는 모양새다. 박수홍은 지난해 7월 23살 연하의 비연예인 여자친구와 혼인신고를 했다고 밝혔다. 또 매니지먼트 업무를 맡았던 친형 내외가 30년 동안 자신의 방송출연료 등을 횡령했다고 밝혔으며 지난해부터 소송을 이어오고 있는 상황이다.
어려움 속에서도 동물들에게 사랑을 전하는 박수홍에게 관심이 이어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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