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Mnet '퀸덤2' 3회 방송에서 ‘커버곡 대결’을 주제로 2차 경연이 시작됐다.

시청률 조사기관 AGB닐슨미디어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4일 저녁 9시 20분 방송한 Mnet '퀸덤2'는 최고 시청률 1.7%, 평균 시청률 1.2%(유료, 수도권)를 기록했다. 지난 2회 방송 최고 시청률은 1.5%, 평균 시청률 1%(유료, 수도권)였다. 최고 시청률의 주인공은 이달의 소녀였다. 경연을 준비하기 위해 경연 파트너로 확정된 효린을 찾아가는 등 2차 경연을 준비하는 과정이 최고 시청률을 기록했다.

3회 방송은 K-POP 글로벌 걸그룹 컴백 대전 Mnet '퀸덤2'이 본격적인 컴백 대전의 서막이라고 할 수 있는 2차 경연, ‘커버곡 대결’로 더욱 치열한 경쟁을 이어가는 모습이 그려졌다. 2차 경연의 날이 다가왔고 1차 경연에서 자체평가, 글로벌 팬 투표, 현장 관객 투표에서 모두 만점을 받으며 압도적인 승리를 거둔 효린이 짠 큐시트대로 우주소녀, 이달의 소녀, 브레이브 걸스, 비비지, 케플러, 효린 순으로 경연이 진행됐다.

우주소녀가 첫 무대를 열었다. 이들은 비비지(여자친구)의 ‘너 그리고 나’를 경연곡으로 선곡, 원곡과는 전혀 다른 편곡과 오묘한 분위기로 첫 무대를 화려하게 장식했다. 두 번째 무대의 주인공 이달의 소녀가 등장했다. 건강상의 이유로 1차 경연에 참가하지 못했던 이달의 소녀는 이번 경연조차 6위에 오르면 자동으로 하차가 정해졌던 상황. 이들은 씨스타의 ‘Shake it’을 경연곡으로 골랐고 완벽한 무대를 위해 효린을 찾아가 안무를 배우는 등 열의를 보였다. 그 결과 이달의 소녀는 눈과 귀가 즐거운 한편의 뮤지컬 같은 무대를 만들어내 극찬을 이끌어냈다.

세 번째 주자는 '퀸덤2'의 막내팀 케플러의 곡을 커버해야 하는 브레이브 걸스였다. 이들에겐 코로나19 확진이라는 위기가 찾아왔지만, 무대를 위해 멤버들은 각자의 자리에서 최선을 다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롤린의)역주행 전에 해체를 생각하고 짐 쌌던 시간에 비하면 이 정도의 힘듦은 아무것도 아니다”라며 스스로를 독려했다. 브레이브 걸스는 짧은 준비 시간이었지만 상상을 초월하는 무대 구성과 짜임새 있는 전개를 보여줬다.

다음 주에는 더 강력한 무대로 2차 경연에 나서는 비비지, 케플러, 효린의 무대를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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