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영웅, 양세형/사진=헤럴드POP DB
임영웅, 양세형/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임영웅에 이어 양세형이 현실 히어로로서 모범을 보여 화제다.

개그맨 양세형은 지난 17일 오후 7시경 서울 강남구 도곡동의 한 식당에서 옆 좌석에서 식사하던 노인이 호흡곤란을 호소하자 하임리히법으로 응급처치, 구해냈다.

식당 매니저는 "양세형이 능숙하게 할머니에게 처치하는데 고맙고 감동적이었다"고 전했다.

양세형의 소속사 측은 별도로 입장을 내지 않겠다고 밝혔다.

양세형은 SBS 예능 프로그램 '집사부일체'에서 119구조대원에게 CPR 등 응급처치 교육을 받은 바 있다.

앞서 가수 임영웅 역시 올해 1월 21일 오후 4시쯤 스케줄을 마치고 돌아가다가 의식을 잃고 쓰러진 운전자 A 씨를 심폐소생술 조치를 취했다.

임영웅은 라이브방송에서 "나라면 못할 것 같다, 대단하다고 생각했는데 막상 그런 상황이 벌어지니깐 나도 배운대로 그렇게 하게 되더라. 나도 모르게 조치를 취한 것 같다. 사실은 음주운전이나 졸음운전이라고 생각했다. 피해가야 하니깐 옆으로 싹 피해갔는데 운전자를 흔들고 있더라. 위급한 상황인가보다 싶어서 119에 신고하고 조치가 이뤄졌다"고 회상했다.

이처럼 대중의 사랑을 받고 있는 임영웅, 양세형이 응급처치로 생명을 살리자 많은 이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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