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튜브 영상 캡처
유튜브 영상 캡처

[헤럴드POP=박서연 기자]방송인 송은이가 충동 구매템을 공유했다.

18일 유튜브 채널 비보티비에는 '자가격리 때 시킨 5일치 택배 언박싱. 충동 구매가 이렇게 무섭습니다..'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송은이는 "택배가 많이 와서 언박싱을 해보려고 한다"라며 거실 테이블에 택배를 한 무더기 쌓아올렸다.

그러면서 "이틀 동안 미친 것 같다. 정신 차리고 보니 이런 것들을 주문했더라. 무슨 정신에 뭘 산 건지 저도 모르겠다. 하나 하나씩 풀어보겠다"고 말했다.

첫 번째 상자를 오픈한 송은이는 "집에 있으니까 차가 많이 당기더라"면서 "차를 마셔서 지방을 분해해야겠다 생각해서 보이차를 구매했다"고 보이차를 구매한 이유를 설명했다. 하지만 보이차 외에도 루이보스차, 캐모마일차, 히비스커스차 등 다양한 종류의 차를 한꺼번에 주문해 눈길을 끌었다.

이어 "차를 먹으려고 봤더니 뜨거운 물 용 주전자가 캠핑장에 있더라"라며 구입한 새 전기티팟을 꺼내보였다.

계속해서 송은이는 "허브와 올리브 오일이 들어있는 목 스프레이다. 목을 부드럽게 해주는 스프레이인데, 저한테 잘 맞더라. 이건 프로폴리스 올리브잎 추출액이 들어있는 캔디다. 목이 거칠거칠할 때는 괜찮더라. 제가 지금 목 상태가 괜찮긴 하지만 갖고 다니면서 먹으면 좋을 것 같아서 하나 샀다"라며 목 관리템을 언박싱했다.

박스를 열고 휴대폰 거치대가 나오자 "이거 왜 샀지? 차량용 거치대가 있는데 이걸 왜 샀을까"라고 의문을 품어 웃음을 자아냈다. 송은이는 갑자기 너털웃음을 짓기 시작했다. 그는 "사다사다 제가 백을 샀다"라며 "황보가 디자인에 참여한 브랜드로 알고 있다. 딱 이 사이즈가 귀엽더라. 어떻냐 괜찮지 않나"라며 어깨에 백을 메고 이리저리 포즈를 취했다.

현재 JTBC '언니들이 뛴다-마녀체력 농구부'에 출연 중인 송은이는 농구 연습을 위해 농구공도 하나 샀다. 송은이는 "느지막이 농구를 시작하지 않았나. 평소에도 농구공을 손에 착붙하는 연습을 하라고 하시더라. 그래서 공이 자유자재로 (움직일 수 있게)"라고 밝혔다.

코로나19 자가격리 동안 무의식적으로 충동 구매한 송은이는 "잠깐 정신차리고 눈 뜨면 뭘 사고 있더라"라고 털어놔 공감을 불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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