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조은미 기자]박명수가 여러 청취자들과 전화로 소통했다.

23일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에서 박명수는 사연을 보낸 청취자들에게 전화를 걸어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작가가 꿈이라는 청취자와 전화를 한 박명수는 '오빠'라는 말을 듣고 "와이프 외에는 오빠라는 말을 정말 오랜만에 듣는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재주라면 썩힐 필요가 없다. 좋은 글을 써주시면 감사하다"라면서 그의 꿈을 응원했다. 12번 지원해 4번 당선됐다는 말에 박명수는 "가능성이 있네"라고 말했다. 박명수는 "나도 나이 50이 넘었지만 여러 가지 도전을 한다"라면서 청취자의 도전을 응원했다.

이름이 박거성인 청취자와도 연결됐다. 청취자는 박명수가 진행했던 '거성쇼'에도 출연 제안을 받은 적도 있다면서 "명수 형님 때문에 이름이 좋다"라고 말했다. 더해 "또 딸 이름이 민서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청취자는 "주변에서 일부러 이름을 그렇게 지었냐는 질문도 많이 받았다"라고 했다. 이에 박명수는 "그 이름이 한 때 유행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최근 보이스피싱을 당할 뻔했다는 청취자에게 전화를 받기도 했다. 신종 보이스피싱 전화를 받고 차분하게 대처를 했다는 청취자의 말에 박명수는 "당황하면 안 된다"라는가 하면 장난으로라도 욕을 하지 말고 그냥 전화를 끊는 게 좋다고 조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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