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김나율기자]박해진이 진기주에게 비밀을 밝혔다.
지난 23일 첫 방송된 MBC '지금부터, 쇼타임!'(극본 하윤아/연출 이형민, 정상희)에는 귀신을 고용해 마술 부리는 차차웅(박해진 분)이 고슬해(진기주 분)로부터 의심받는 모습이 그려졌다.
차차웅은 귀신을 고용해 마술을 부리는 마술사였다. 귀신을 고용해서 마술을 부리기 때문에 트릭을 알아낼 수 없었고, 대한민국에서 유명한 스타 마술사가 됐다. 차차웅은 초자연적인 현상으로 관객들을 끌어모았다.
고슬해는 옆집 남자가 소매치기 당한 것을 알고 범인을 잡으려고 했다. 고슬해는 범인을 잡으려다가 차차웅의 마술쇼에 난입했고, 차차웅은 고슬해에게 나가라고 했다. 고슬해는 이 과정에서 옆집 남자의 헬멧이 아닌 차차웅의 헬멧을 모르고 가져갔다.
옆집 남자의 헬멧에는 블랙박스가 장착되어 있었다. 차차웅은 이 사실을 모르고 귀신들과 대화를 나눴고, 이 모습은 고스란히 블랙박스에 찍혔다. 차차웅이 할아버지가 돌아가셨다는 말에 잠시 자리를 비운 사이, 고슬해는 옆집 남자의 헬멧과 차차웅의 헬멧을 바꿔갔다.
차차웅은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사고를 냈다. 그때 고슬해의 옆집 남자가 귀신이 되어 다가왔다. 옆집 남자는 누군가로부터 살인을 당했고, 자신을 볼 수 있는 차차웅에게 도움을 요청했다. 그러나 차차웅은 매몰차게 돌아섰다.
차차웅은 뒤늦게 블랙박스 사실을 알고 영업 비밀이 누출될까 봐 고슬해를 찾아갔다. 고슬해는 뒷산에 변사체가 발견됐다며 헬멧을 나중에 찾아주겠다고 했다. 그러나 발견된 변사체는 다름아닌 옆집 남자였고, 차차웅은 경찰에게 들키기 전에 헬멧을 찾아 나섰다.
고슬해는 헬멧을 찾다가 차차웅과 동선이 자꾸만 겹치자 의심했다. 옆집 남자의 오토바이가 쓰러진 곳에 차차웅의 자동차 헤드라이트가 있는 것을 알고 차차웅을 살인범으로 확신했다.
고슬해는 차차웅의 집으로 찾아가 무기를 쓰며 제압하려고 했지만, 귀신들이 대신 막아준 덕분에 차차웅은 무사했다. 고슬해는 눈앞에서 벌어지는 알 수 없는 현상에 놀랐고, 차차웅은 "그러니까 내가 설명한다고 했잖아. 뭐냐하면 귀신"이라고 비밀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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