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캡처
SBS '어게인 마이 라이프'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이준기가 사건해결에 큰 도움을 줬다.

22일 밤 10시 방송된 (연출 한철수, 김용민/극본 제이, 김율)5회에서는 사건을 해결하는데 도움을 준 김희우(이준기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억울하게 살인 누명을 쓴 남성의 사연을 알게 된 김희우는 아직 학생인 남성의 아들을 찾았다.

아들에게 김희우는 "너의 아버지가 죄가 없다는 걸 밝혀줄 사람이다"며 "버티고 견디고 믿어야 한다"고 했다. 이후 김희우는 장일현(김형묵 분)에게 누명을 쓴 사람이 자신의 친구 아버지라며 사건을 자세히 살펴달라고 부탁했다.

이어 김희우는 "경찰이 뭔가 놓친 게 있는 것 같다"고 하면서 "솔직히 살해도구나 살해 동기, 지문까지 너무 완벽하고 빠르게 드러나지 않았냐"고 의심했다. 그러면서 "사건 당일 친구 아버지가 입은 옷인데 빨고 지운 흔적도 없는데 피가 없으니 봐달라"며 "난 법은 피해자를 위한 것이라고 배웠고 부당한 벌을 받지 않게 해야한다"고 했다.

결국 김희우 말대로 수사를 진행하고 이후 피해자 아내를 만난 장일현은 "평소에도 자주 남편을 죽이고 싶어 했다던데 맞냐"고 물었다. 그러면서 장일현은 살해 도구를 건넸다. 피해자 아내는 이를 보고 당황했고 아내의 수상한 반응에 장일현은 아내의 내연남을 불러냈다. 알고보니 아내는 돈 때문에 남편을 살해했던 것이다. 결국 아내는 이 사실을 인정했다.

사건을 해결하면서 김희우의 도움을 받은 장일현은 "김희우 얘 뭐지"라며 신기해 했다. 이후 장일현은 김희우를 불러내 어떻게 사건 해결의 실마리를 찾았냐 물었다. 이에 김희우는 "저는 간절했고 운이 좋았고 선배님이 제 얘길 들어주시고 해결까지 해주시니 감사드릴 뿐이다"고 했다. 결국 억울하게 누명을 썼던 남성은 풀려났고 김희우가 조언을 줬던 학생은 아버지를 껴안고 오열했다.

한편 김희우는 또 군대를 가게 됐다. 술 한잔 하고 부모님 가게로 온 김희우는 영장이 나왔다는 소리를 들었다. 당황한 김희우는 "무슨 농담도 그런농담을 하냐"며 "저한테 영장이 왜 또 나오겠냐"고 했다. 그러다 이내 곧 김희우는 "그렇다"라며 "군대를 가야한다"고 현실을 직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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