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조은미 기자]양녕대군과 어리의 첫 만남기 그려진다.
23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되는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연출 김형일, 심재현/ 극본 이정우/ 제작 몬스터유니온) 29회에서는 ‘조선판 세자 스캔들’의 주인공 어리(임수현 분)가 등장을 예고해 새로운 전개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앞서 태종 이방원(주상욱 분)은 일탈을 거듭하는 양녕대군(이태리 분)에 “당장 군왕이 되어도 손색없는 아들이 한 명 더 있다”고 세자 자리를 박탈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이런 가운데, 23일(오늘) 공개된 사진에는 어리를 향한 흑심 가득한 눈빛을 드러내는 양녕의 모습이 담겨 있다. 양녕은 누구든 얼굴을 한 번 본 사람이면 잊을 수가 없을 정도로 출중한 어리의 미모를 접하고 첫눈에 반한 것.
하지만 어리는 곽선의 첩이다. 이에 곽선 아들(최진욱 분)가 만류하지만, 양녕은 제 뜻을 굽히지 않는다고 해 그 여파가 어떨지 궁금해진다. 양녕과 어리의 만남이 조선 왕실에 어떤 후폭풍을 몰고 올지 관심이 모인다.
‘태종 이방원’ 제작진은 “어리는 양녕의 인생을 송두리째 흔들어 놓게 되는 중요한 인물이다. 두 사람이 어떻게 얽히게 되는지, 인연이 아닌 악연으로 남게 될 이들의 이야기에 많은 관심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KBS 1TV 대하드라마 ‘태종 이방원’ 29회는 23일(오늘) 밤 9시 40분에 방송된다.
사진 제공: 몬스터유니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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