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박주미는 임신하고 이가령은 유산했다.
24일 밤 9시 방송된 TV조선 '결혼작사 이혼작곡3'(연출 오상원, 최영수/ 극본Phoebe(임성한))14회에서는 임신한 사피영(박주미 분), 유산한 부혜령(이가령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차 안에서 햄버거를 먹으려던 부혜령은 갑자기 입덧을 했다. 임신을 의심한 부혜령은 임신테스트기를 사용했다.
이후 부혜령은 판문호(김응수 분), 소예정(이종남 분)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판문호는 "이런 기쁜일이 없냐"고 했다. 앞서 판문호와 소예정은 판사헌(강신효 분) 발을 씻겨주는 부혜령을 보고 확실히 송원(이민영 분)이라고 생각했다.
이후 판문호는 스님을 다시 불렀고 스님이 불공을 드리자 송원 영원이 부혜령 몸에서 빠져 버렸다. 스님은 "이승의 한 푸루고 제 갈길 가라"고 소리쳤다.
그렇게 송원은 부혜령 몸 밖으로 빠져나갔고 이후 부혜령은 갑작스럽게 유산을 하고 말았다. 유산을 한 부혜령은 예전 까칠했던 부혜령의 모습을 보여 판사헌을 당황케 했다.
그런가하면 서동마(부배)가 신지아(박서경 분)와 둘이 승마복을 사러간 사실을 안 신유신(지영산 분)이 분노하면서 사피영의 집을 찾아갔다.
친구와 모임을 가지던 사피영은 이 사실을 알고 집으로 갔고 캐리어를 들고 있었다. 사피영은 "이게 무슨짓이냐"고 했다. 신유신은 "신지아 데리고 갈거다"라며 "의붓애비 밑에서 키울 수 없다"고 떼를 썼다.
사피영은 "누구 마음대로 데리고 가냐"며 "이야기 모두 끝났다"고 했지만 신유신은 "너 뭐냐"며 "뭐하느라 어린 딸자식 결혼도 안한 의붓 애비랑 단둘이 쇼핑 시키냐"며 화를 냈다. 이를 들은 사피영은 "끌어안아도 그렇지 며칠이면 가족된다"고 맞섰다.
신유신이 "누가 부녀로 보냐"라고 하자 사피영은 "그럼 신지아가 아미(송지인 분) 팔 잡아도 안 되냐"고 물었다.
신유신이 "아미는 같은 여자고 서동마는 이성이다"고 하자 사피영은 "생각하는 수준하곤 뭐 눈엔 뭐로 보이냐"고 했다.
이어 신유신은 계속 억지를 부렸다. 사피영은 "그냥 소송을 하라"며 "나도 의붓애미 밑에 신지아 맡길 생각 없다"고 했다. 그러자 신유신은 "아미과 정리 할 것"이라며 "새파랗게 어린 기생 오래비에 우리 딸 맡길 수 없다"고 했다.
사피영은 "이젠 정 떨어지는 것이 아닌 환멸이 나려한다"며 "이제 제발 우리 그만하자"고 울먹였고 신유신 역시 "그래 이제 진짜 그만하자"고 했다.
그러나 사피영은 예정대로 서동마와 결혼식을 올렸고 행복한 첫날밤을 보냈고 사피영은 서동마에게 임신 사실을 알렸다. 신유신 역시 아미에게 아기는 천천히 가을 쯤 갖자고 했다.
한편 이시은(전수경 분) 마저 입덧을 해 임신을 예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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