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갓파더'가 남매와 모녀, 형제 등 개성 가득한 가족 이야기를 꾸몄다.
지난 26일 화요일 밤 10시 40분 방송한 KBS2 예능프로그램 '新가족관계증명서 갓파더'(이하 '갓파더')에선 유쾌한 일상을 보내는 가족들의 모습이 전파를 탔다.
김숙은 조나단과의 첫 만남에서부터 '걸크러시' 매력을 뽐냈다. 김숙은 사기꾼들이 연예인을 많이 노린다고 조심하라는 말을 전하며 사기꾼을 '똥파리'에 비유, "똥파리들 많이 모인다"라며 "누나가 다 쳐내주겠다"라고 말 했다. 조나단에게 든든한 누나가 된 것.
이외에도 김숙과 조나단은 '코믹 케미'를 제대로 터트렸다. 김숙은 조나단이 '가족관계증명서'를 꺼내자 "보증 안서"라며 서류를 극구 반대했다. 심지어 김숙은 식사가 끝난 뒤 "잘 먹었어"라며 조나단 몰래 도망가는 등 끝까지 웃음을 안겼다.
강주은은 가비의 남자친구 조이택을 만났다. 가비의 남자친구로서 괜찮은 사람인지 지켜봤던 것. 조이택은 강주은의 마음에 들기 위해 꽃과 직접 쓴 손 편지 그리고 요리까지 하는 등 정성을 다했다. 강주은은 그런 조이택에게 점점 마음이 풀리기 시작했다. 조이택은 바쁘게 일하고 있는 가비의 옆에서 묵묵히 그를 챙겨줬다고. 강주은은 조이택의 침착하면서도 따뜻한 행동을 들은 뒤 "너무 마음이 놓인다"고 두 사람을 응원했다.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연예계 주당 지상렬을 만나 술 대결을 펼쳤다. 지상렬은 최환희(지플랫)에게 기상천외한 '소맥(소주와 맥주)' 섞는 법을 가르쳤다. 이에 최환희(지플랫)는 병에 소주 뚜껑을 두 개 이어 술을 따르는 '폭포주'는 물론, 뚜껑 여러 개를 소주 병 위에 연결해 만든 일명 '회전목마'라는 것을 보여주기도.
술자리는 점점 더 무르익었고 KCM과 지상렬은 연애 이야기를 이어가며 진솔한 대화를 나눴다. 그러나 지상렬은 외로움에 "영안실보다 더 쓸쓸하다"라며 독한 개그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이후 KCM과 최환희(지플랫)는 지상렬이 부르는 '낭만에 대하여'에 맞춰 춤을 춰 분위기를 돋웠다.
사진=KBS2 '갓파더'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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