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쳐
tvN ‘유 퀴즈 온 더 블록’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명업식 택시기사와 박준 시인의 인연이 공개됐다.

27일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유 퀴즈 온 더 블록’에서는 ‘너의 일기장’을 주제로 이야기가 펼쳐졌다.

길 위에서 만난 승객들의 편지를 싣고 달리는 택시 기사 명업식은 택시 뒷자석에 노트 한 권을 마련한 후 지금까지 약 2,200명의 승객이 편지를 남겼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이어 “힘든 얘기를 적는다. 자기 마음 속에 있는 누구한테 얘기할 수 없는”이라 이야기했고, 유재석은 “처음 보는 손님일텐데 선뜻 얘기를 쓴다는 게”라며 신기해했다.

명업식 기사는 “처음엔 뭐지, 뭐지 하면서 남이 쓴 걸 보잖아요. 남의 일기를 훔쳐보는 기분이지않냐”면서 일기장의 제목을 우연히 승객으로 탑승했던 시인 박준이 ‘길 위에서 쓰는 편지’라고 지어줬다고 전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한편 ‘유 퀴즈 온 더 블록’은 큰 자기 유재석과 아기자기 조세호의 자기들 마음대로 떠나는 사람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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