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랑수업' 방송캡처
'신랑수업' 방송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전 국가대표 수영선수 박태환이 완벽한 신랑감임을 증명했다.

지난 27일 방송된 채널A '요즘 남자 라이프-신랑수업'에는 박태환이 자신을 소개하며 일상을 공개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태환은 "결혼을 25살 정도에 하고 싶었는데 타이밍을 못 맞춰서 아직까지 이러고 있다. 어머니가 요즘에는 결혼에 대해 말씀하시는 편이다. 예전에는 말씀 안하셨다. 마흔 전에는 결혼하려고 한다. 아무래도 불 꺼진 집에 혼자 들어가면 마음이 많이 허하다"라고 고백했다.

이어 "누군가 있으면 안정되고 좋겠다고 생각한다. 지금은 여자친구가 없다. 여자친구가 없은지 오래 됐다"라고 했다.

스스로 신랑점수가 89점이라며 "저는 그래도 요리를 할 줄 안다. 요리를 잘하는 게 장점이다. 깨끗하고 정리정돈 잘하는 게 장점, 플러스 요인이 되지 않을까"라고 자랑했다.

또 박태환은 "연금은 매달 나온다. 시합을 나가면 연금 점수가 차서 현금으로 나온다"라고 해 감탄을 자아냈다. 실제로 박태환은 집을 자가로 보유하기도 했다.

박태환은 완벽한 싱글 라이프를 보여줬다. 박태범은 깨끗한 집으로 모두를 놀라게 했다. 화장실까지 완벽하게 정리되어 있었다. 박태환은 으리으리한 거실로 놀라게 했다.

박태환은 아침부터 청소했다. 김원희는 "성격이 까탈스러운 거 아니냐"라고 의심했다. 박태환은 "저는 누가 흐트러뜨려도 뭐라고 하지 않는다. 상대한테 깔끔함을 강요하지 않는다. 제가 사랑하는 사람이면 속으로도 욕 안한다"라고 말했다.

제일 오래 연애한 기간은 3년이라며 "저는 한번 만나면 오래 만나는 스타일이다"라고 해 김준수, 영탁 등을 긴장하게 했다.

박태환은 씻고 스킨케어를 하며 피부 관리까지 완벽한 모습이었다. 아침을 먹기 위해 냉장고를 열었고, 냉장고까지 칼각으로 정리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박태환은 CEO로 지내고 있었다. 박태환은 수영장을 운영한다며 "처음에는 힘들었다. 평생 운동만 하다가 사람들과 함께 일하니 상처도 받고 힘들기도 하더라. 상대방이 제 마음 같지 않을 때 힘들었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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