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방송 캡처
tvN story '이번주도 잘부탁해' 방송 캡처

[헤럴드POP=천윤혜기자]비가 싸이퍼에게 투자한 돈이 집 한 채 값이라고 고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지난 9일 방송된 tvN STORY 예능 프로그램 '이번주도 잘부탁해'에서는 게스트로 비가 출격했다.

제주도를 찾은 비를 위해 성동일과 고창석이 공항까지 마중나왔고 세 사람은 제주 전통주 양조장을 찾았다. 이어 이들은 전통주들 맛을 음미하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고 전통주에 어울리는 페어링 안주를 만들기 시작했다.

그때 비는 손이 모자랄까봐 한 명을 불렀다며 그룹 싸이퍼 멤버 탄을 소개했다. 탄은 성동일과 드라마에서 만난 인연이 있었다.

싸이퍼는 비가 키운 아이돌 그룹이었다. 탄은 요리 실력을 묻는 질문에 "최근에 달걀프라이를 배웠다"고 해 성동일과 고창석을 당황케 했다. 탄은 "기름 둘러야 하는 걸 최근에 알았다"고 말했고 이에 형들은 한숨을 쉬었다.

이에 성동일은 비에게 "너 지금까지 얘한테 얼마 투자했냐"고 물었다. 그러자 비는 "집 한 채 날렸다"고 얘기했고 성동일은 "집 한 채 날렸는데 할 줄 아는 게 달걀프라이 하나냐. 얘 데려가야 하나"라며 농담 섞인 면박을 줬다.

비는 형들의 말에 동조하며 장난을 쳤다. 그러다가도 "탄이는 정말 잘될 거다. 제가 장담하는데 2~3년 뒤에 '쟤가 걔야?' 하는 말이 나올 것"이라며 남다른 자신감을 드러내 눈길을 모았다.

후배 가수를 키우기 위해 어마어마한 금액을 투자한 비. 그의 장담처럼 싸이퍼가, 또 싸이퍼의 탄이 놀라울 정도로 성장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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