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신현빈이 구교환과의 호흡에 대해 전했다.
지난 2010년 2010년 영화 '방가? 방가!'로 데뷔한 신현빈은 드라마 '미미', '추리이 여왕', '아르곤', '미스트리스', '자백', '슬기로운 의사생활' 1&2, '너를 닮은 사람' 등은 물론 영화 '공조', '변산', '힘을 내요, 미스터 리', '클로젯', '지푸라기라도 잡고 싶은 짐승들' 등 다양한 작품에 출연하며 차근차근 자신만의 필모그래피를 쌓아갔다.
신현빈은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에서 구교환과 처음으로 호흡을 맞췄다. 이들은 부부지만 아이를 잃고 떨어져 지내는 사이였다. 그런 만큼 구교환과의 호흡이 쉽지만은 않았을 테지만 신현빈은 구교환과 완벽한 호흡을 자랑한 것은 물론 촬영장에서 개그듀오로 활약하며 남다른 케미를 자랑했다.
최근 헤럴드POP과 화상인터뷰를 진행한 신현빈은 구교환과의 호흡에 대해 "같이 한다고 했을 때 기대감이 컸다"고 구교환과의 호흡을 기대했음을 전했다.
이어 "일상적인 장면을 회상신에서 촬영했고 괴로운 장면들이 많이 있었는데 소품으로 쓰이는 사진 촬영을 촬영 전에 진행했고 하루 동안 짧지만 연애할 때 사진부터 찍으면서 얘기하면서 이 상황에 집중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농담 코드가 맞다 보니까 잘 찍을 수 있었다고 생각하는데 (구교환이) 편하게 해주셨고 내색하지 않지만 배려해준다는 걸 많이 느꼈다. 그런 게 고마웠고 든든한 면들이 많이 있었다. 괴로운 장면들을 찍을 때 현장을 즐겁게 가져가줘서 힘이 많이 됐다"고 했다.
그는 또한 구교환과 개그듀오였다는 말에는 "상대방이 하는 개그 포인트가 웃긴 거다. 사람마다 웃기다고 생각하는 기준이 다를 수 있지 않나. 웃기다 생각하는 지점이 비슷하니까 제가 웃기려고 한 얘기에 웃어주고 저도 웃게 되더라. 둘 다 설정해서 상황극하는 걸 좋아해서 그런 걸 끝없이 했다. 던졌는데 안 받아주면 끝나는 건데 계속 받으니까 오래 이어지는 거다. 그런 게 재밌었던 것 같다"며 웃음지었다.
한편 신현빈이 출연한 티빙 오리지널 시리즈 '괴이'는 저주받은 불상이 나타난 마을에서 마음속 지옥을 보게 된 사람들과 그 마을의 괴이한 사건을 쫓는 초자연 스릴러. 지난 달 29일 티빙을 통개 공개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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