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비 엠비셔스'에서 벌써부터 '악마의 편집' 조짐이 보인다.
오는 24일 엠넷 서바이벌 프로그램 '비 엠비셔스' 첫 방송을 앞두고 예고편을 공개했다. '비 엠비셔스'는 '스트릿 맨 파이터(이하 '스맨파')'의 강력한 라인업을 완성할 스페셜 크루 'Mbitious(엠비셔스)'의 최종 멤버를 선발하는 프로그램.
이날 공개된 '비 엠비셔스' 속에는 '스트릿 우먼 파이터(이하 '스우파')' 출연 댄서들이 모두 함께했다. 또한 선미 백댄서 '솔로지옥' 차현승, 펜타곤 키노, 카드 BM, 핫샷 노태현 등의 모습이 조금씩 비춰줘 기대를 높였다.
하지만 영상 말미 모니카의 굳은 듯한 표정이 화제가 됐다. 살짝 굳은 표정의 모니카와 한 남성 댄서의 "그분이(모니카) 전공자가 아니시니까. 결과적으로 '핑'이 맞다"고 말하는 목소리가 맞물렸다. 이 말에 반응한듯 모니카의 표정도 점점 안 좋아졌다.
지난해 모니카는 JTBC '아는형님'에 출연해 댄스 종류를 설명하면서 '팝핀'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일부 댄서들이 '팝핑'인데 틀리게 말했다며 몰아붙여 사이버불링 피해를 입은 바 있다. 방송 직후 100여 명에 달하는 댄서들이 SNS를 통해 "팝핑이 맞는 말"이라고 지적했고, 과도한 지적에 몇몇 댄서들은 사과를 하기도 했다.
하지만 이후 '스맨파'가 방송될 예정이라는 사실이 알려지자 한 댄서는 자신의 SNS에 "나오면 또 덕질할거면서 튕기기는"이라며 비난하는 시청자들을 황당하게 만들었다.
이 논란으로 '스맨파' 보이콧을 하자는 말이 나오기도 했던 터. 그럼에도 엠넷은 '비 엠비셔스' 예고편에 모니카와 '팝핑'이라는 단어를 엮으며 관심을 끌어 모았다. 당시의 상황은 아직 알 수 없지만 '악마의 편집', '시청자 낚시'를 노린 것은 부정할 수 없다. '비 엠비셔스'는 모니카의 '팝핑논란'을 어떻게 풀어낼까. 지켜보는 시선들이 매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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