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찬원이 첫 출연에 '진또갈비'로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전날 20일 방송된 KBS2 예능프로그램 '신상출시 편스토랑'에서는 이찬원이 최종우승을 차지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차예련은 "집에 못 온 지 한 열흘 됐나 여보? 어디 있어? 저기 이방원님 집에도 안 들어오시고. 남편이 이방원을 하니까 맨날 임금님 수라상을 만들어야 될 거 같고. 임금님만 드셨다는"라며 남편 주상욱을 위한 궁중요리 '연저육찜'을 만들겠다고 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류수영은 "최종요리 이번에 자신 있습니다. 증언을 들려드릴게 있다"라며 아내 박하선의 "먹어본 것 중에 제일 맛있어"라는 녹음본을 틀었다. 그리고 류수영은 "제가 좋아하는 것 중에 햄버그스테이크가 있다. 한국 사람이라면 좋아할 맛이 아닌가 생각해본다"라며 최종 요리 햄버그스테이크를 공개했다. 류수영은 "밥과 찰떡인 소스를 만들어봤다. 이거는 오리엔탈이 아니고 코리안이다"라며 "이 햄버그스테이크의 이름은 '꽈리한 함박'"라며 소스에 들어갈 꽈리고추를 꺼냈다.
절친 지상렬이 이태곤 집에 찾아왔다. 이어 이태곤이 귀한 거라며 13kg 8짜 참치를 꺼냈다. 이태곤은 "우리나라에서 양식에 성공했다. 그래서 주문한거다"라고 설명했다. 이태곤의 참치 해체쇼로 감탄을 자아냈다. 지상렬은 자신에게 자연스럽게 시키는 이태곤에 "너 다른 형한테도 그러냐?"라고 물었고, 이태곤의 "응 다 그래"라는 답에 "형이라고 부르지마 그냥. 넌 다음에 내 동생으로 태어나라. 지금도 내 동생이네? 그러고 보니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후 이태곤이 특제 소스부터 금가루까지 얹어 참치요리를 완성했다.
고향 친구에게 연락을 한 이찬원은 "대구에 30년 가까이 산 애가 왜 안 가봤니?"라며 맛집에 대해 물어봤다. 이찬원은 "거기 내가 팔아준 술이 몇 병인데 동인동 찜갈비를 만들어 보려고 한다"라고 말했다. 이찬원은 "저희 아버지가 가르쳐주신 레시피입니다. 정말 사활을 걸었고 100% 아버지의 레시피대로 했다고 보면된다"라고 말해 궁금증을 자아냈다. 이찬원은 "제일 중요한 게 안 들어갔어. 동인동 찜갈비의 가장 핵심 포인트는 마늘이다"라고 설명했다.
이찬원은 "이색적인 맛과 가성비를 위해서 시레기를 넣어봤다"라며 직접 만든 시레기를 넣었다. 또 이찬원은 "매콤한 걸 중화시켜주는게 마요네즈다"라며 자신이 좋아하는 조합이라며 매운맛을 잡아 줄 소스를 만들었다.
스페셜 평가단 10대 청소년 4인방(임도형, 찬찬형제, 홍화철)이 찾아왔다. 이태곤의 '무늬오징어 먹물 파에야'를 먹은 판정단이 혁신적이라며 극찬했다. 임도형은 두 번째 메뉴 차예련의 '매운궁중삼겹'에 15분 만에 완판 될 거 같다며 호평했다. 류수영의 '꽈리한 함박' 비주얼에 판정단들이 감탄사를 터트렸다. 류수영은 "조금 매울텐데 괜찮은가?"라며 아이들이 꽈리고추 먹는 것을 걱정했지만 판정단들이 맛있게 먹어 흐뭇하게 바라봤다.
마지막 메뉴 이찬원의 '진또 갈비'에 임도형은 "냄새로 압도를 했다. SNS보면 이런 거 뜬다. 유명 맛집을 앞서가는 비주얼이다"라고 말했다. 긴장하고 있던 이찬원이 아이들의 극찬에 미소지었다. 이후 이찬원의 '진또갈비'가 최종우승을 차지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