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박명수/사진=헤럴드POP DB

[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박명수가 사랑꾼 남편의 면모를 과시했다.

21일 오전 방송된 KBS 쿨FM '박명수의 라디오쇼'는 '11시 내고향' 코너로 꾸며졌다.

이날 방송에서 DJ 박명수는 "부부의 날이다. 서로 더 배려해야 할 것 같다. 나부터 조심해야 할 것 같다"고 전했다.

이어 "여러 데이들은 챙기는데 부부의 날은 서로 잘 챙기지 않는 느낌이 있다. 작은 장미꽃 한송이, 축하의 한마디만 건네도 주말을 편안하고 즐겁게 보낼 수 있지 않을까 싶다. 나도 집에 갈 때 와이프가 좋아하는 딸기 케이크라도 사갈까 싶다"고 덧붙였다.

또한 DJ 박명수는 방에서 나오지 않는 6학년 딸과 감정 기복이 심한 아내가 고민이라는 청취자의 사연에 "똑같네 똑같아"라고 공감했다.

그러면서 "나도 비슷하다. 딸이 중2인데 작년만 해도 내가 들어와도 인사도 안 하고 자기 방에 있었다. 와이프는 아이 달래야 하니 힘들고 아빠 입장이 애매할 텐데 와이프 분위기에 맞추는게 좋은 것 같다"고 조언했다.

아울러 "엄마가 힘이 덜 들게 와이프 눈치 보는게 더 좋을 것 같다. 남편이 화내면 안 된다. 싸움난다"고 강조했다.

뿐만 아니라 DJ 박명수는 "같은 남편의 입장에서 충분히 공감된다. 힘내라"라고 응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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