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전하나 기자] 이동준, 김보성, 박준규가 의리 에피소드를 공개했다.
7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신발 벗고 돌싱포맨'에서는 원조 상남자 이동준, 김보성, 박준규가 출연한 모습이 전파를 탔다.
이날 돌싱포맨에 원조 상남자 김보성, 박준규, 이동준이 찾아왔다. 이상민은 "의리 때문에 손해 많이 보셨잖아요. 살면서 의리로 주식 사주는 사람 처음 봤어. 누가 봐도 상황이 안 좋은 회사였는데"라며 김보성을 지목했다. 이에 김보성은 "상장폐지 됐어요"라고 답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상장폐지 모임을 갔는데 이 형이 있는거야. 나도 상장폐지가 됐고"라고 덧붙였다.
김보성은 "허석이 본명인데 이번에 이름을 바꿨다. 허석김보성 허씨인데 예명을 갖다 붙였다"라며 믿지 못하는 사람들이 민증을 보여줬다. 이에 박준규는 "나도 8글자였어. 박노식 아들 박준규"라고 말했다. 탁재훈은 "형님은 아버님 덕에 잘되신거잖아요"라며 "아버님이 형보다 잘 나갔다"라고 강조했고, 박준규의 "알아"라는 답을 받아냈다.
부탁을 거절 못한다는 이동준에 박준규는 "방송 나가면 형한테 돈 달라는 사람 많을거다"라고 말했고, 이르 막은 이동준은 "중요한건 지금까지 내 돈을 가져가서 성공한 놈 한 놈을 못 봤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그러니까 앞으로 돈 빌리러 오지 마라?"라고 덧붙였고, 이동준은 "그렇지. 내 돈은 결국 재수 없는 돈이야. 가져가면 다 될 것 같지? 안돼 다 꼬여"라고 강조해 폭소를 유발했다.
이상민은 "의리가 대물림이 된다. 아드님이 형님을 꼭 닮았다고 한다. 아들과 함께 가상화폐 투자했다가 1억을 날리셨다고"라고 말했고, 이동준은 "오래 됐어. 지도 의리가 있어서 친구가 만든 코인에 투자를 했데. 가격이 올라가 계속 오랄가더니 3억 얼마가 됐다는거야. 내가 빼라고 했더니 지금 빼면 안된다고 하는거다. 내가 팔면 친구한테 지장이 있다는거다. 이걸 갖고 있다가 개박살이 됐다. 없어졌어. 코인 만든 친구도 없어졌다"라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상민은 "보성이 형은 스케일이 다르다. 국민과의 의리를 지킨다. 혹시나 대한민국 국민들이 걱정할까 봐 아파도 병원을 안 간다. 그리고 병원에 가도 의리로 마취 안 하고 26바늘 꿰매고"라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에 김보성은 "제가 말씀드렸잖아요. 이 몸은 아바타다. 아프긴 아프다. 내 스스로 깨달은거다. 육신은 저세상 갈 때 안 갖고 가잖아요"라고 설명했다. 이어 이상민은 "지압판 위로 멀리 뛰기를 하는데 형이 1등 했거든? 발바닥이 찢어졌어"라며 웃음을 터트렸다.
박준규는 "나는 이 형 싸우는 걸 봤다. 돌려차기로 얼굴 제대로 찬 사람 봤어? 같이 술 먹었는데 거기서 불량배들과 시비가 붙었오. 형 앞에서 까불더라고 거기서 한놈을 가슴팍을 툭 밀치고 한바퀴 돌아서 그 옆에 있는 애를 돌려차리고 사람 정면을 탁 때리는 건 웬만해서는 못 보거든. 그거보고 이 형이 제일 멋있다고 생각했다"라며 이동준의 싸우는 모습을 보고 반했다고 이야기를 풀었다. 이에 이동준은 "싸움의 우선권은 기다. 거기다가 선빵이다. 기를 딱 가지고 선빵을 어떻게 가지냐에 따라 승패가 갈라져"라고 싸움 팁을 밝혔다.
이후 이동준, 김보성, 박준규가 마피아 게임에 몰입한 모습으로 폭소를 유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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