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조민수가 4년 사이 폭풍성장한 김다미를 본 소감을 전했다.
영화 '마녀 Part2. The Other One'('이하 '마녀2')은 초토화된 비밀연구소에서 홀로 살아남아 세상 밖으로 나오게 된 ‘소녀’ 앞에 각기 다른 목적으로 그녀를 쫓는 세력들이 모여들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액션 영화. 조민수는 마녀 프로젝트의 창시자 백총괄 역을 맡아 남다른 아우라를 드러냈다.
'마녀1'에서는 김다미가 주인공을 연기했다면 '마녀2'에서는 신시아가 그 바통을 이어받아 열연을 펼쳤다. 8일 서울 종로구 삼청동의 한 카페에서 헤럴드POP과 만난 조민수는 김다미와 신시아의 다른 매력을 묻는 질문에 "다미는 초반부터 촬영을 같이 해서 (김다미의 연기를) 많이 봤다. 장점이 뭔지 이런 것도 봤는데 신시아 씨는 못 봤다. 코로나 때문에 만나지를 못했다. 원래는 제 신이 아니어도 촬영장에 가서 느낌을 받고 싶었는데 못 봤다"고 말했다.
그는 이어 "그래서 저도 영화 볼 때 긴장했다. 그래도 '마녀1'을 해봐서 그런지 감독님이 '마녀2'에서 어떤 느낌일지는 알았는데 내가 생각했던 것과 비슷하다는 생각이 들었다. 나도 관객 입장으로 봤다'고 전했다. 또한 '마녀2'에서 김다미가 특별출연한 것과 관련해서는 "등장하는데 '이제는 딱 자리잡혔네' 하는 느낌이 있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마녀2'는 오는 15일 개봉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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