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 김보성의 정의로운 학창시절이 재조명 받고 있다.
9일 밤 10시 방송된 MBC '악카펠라'에서는 김보성의 놀라운 과거가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다양한 참가자들이 무대를 꾸민 가운데 김보성이 등장해 눈길을 끌었다. 김보성이 자기를 김보성이라고 소개하자 데프콘은 "개명하셨잖나"라고 지적했다. 이에 김보성은 바로 "허석김보성"이라고 정정했다.
이어 김보성은 왜 오셨냐는 질문에 "아카펠라가 참 매력적인 장르다"며 "그래서 저도 악역이라고 하면 그렇지만 악역 배우들과 의리를 전파하기 위해서 왔다"고 밝혔다.
김보성은 그러면서 "사실 악역 제의가 많이 들어왔는데 의리와 정의 틀에 갇혀 할 수 없었고 앞에 분들과 같이 가고 싶다"며 "배우로는 부러운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하지만 정형돈은 "근데 우리랑 그런데 결이 너무 안 맞지 않냐"며 "아이큐가 151에 고액 기부자, 전교 1등이라니 결이 너무 안 맞다"고 했다. 정형돈 뿐 아니라 다른 출연진들도 김보성의 모범적인 과거를 듣더니 결이 맞지 않고 악역과 맞지 않다고 말했다.
이에 김보성은 "솔직히 다른 분들도 전부 영화에서만 악역이고 실제론 정의로울 것 아니냐"며 "13대 1그것도 진거다"고 솔직하게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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