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SBS '미운 우리새끼'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신동욱이 잘생긴 외모를 가져도 겸손한 모습을 보였다.

12일 밤 9시 5분 방송된 SBS '미운 우리새끼'에서는 신동욱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신동욱이 등장하자 토니안의 어머니는 "잘생겼다"고 말했다. 신동엽은 이에 대해 "살면서 잘생겼다는 말을 얼마나 많이 들어봤겠냐"고 했다.

이에 신동욱은 "전 제가 잘생겼다고 생각 안 한다"며 "다들 잘생겼다"고 하며 신동엽도 잘생겼다고 했다. 그러자 신동엽은 "난 그냥 귀엽성 있는 얼굴"이라고 했다. 이를 듣던 서장훈은 "저같은 사람은 어떡하라고 그러냐"고 했다. 신동욱은 "전 그냥 평범한 얼굴"이라고 했다. 이에 서장훈은 그만하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그런가하면 서장훈은 신동욱에게 "신동엽 형 아내분이랑 친분이 있지 않냐"고 물었다. 그러자 신동욱은 신동엽의 아내를 언급하며 "예전에 '소울메이트'라는 작품을 함께 했는데 정말 성격이 좋으시고 재미있으시더라"며 "신동엽이 애처가인게 커피차도 제일 먼저 보내주시고 메시지에도 사랑한다고 하더라"고 했다.

이어 신동욱은 "신동엽이 야한 농담은 균형감 있게 잘하는게 궁금해서 PD님께 신동엽은 어떻게 그런 야한 농담을 잘하는지 물었더니 '신동엽이 괜히 나랑 결혼했겠냐'라고 하시더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장훈은 신동엽에게 "아내가 잘생긴 배우들과 함께 일하면 질투가 나지 않나"라 물었고, 신동엽은 "구체적으로 얘기할 수 없지만 나만의 독보적인 매력이 있다. 따뜻함, 진정성은 나를 따라올 사람이 없다"라고 해 현장을 웃음 바다로 만들었다.

한편 살을 빼기로 한 김준호, 강재준, 이상민은 단식원에 입성하기 전 마지막 만찬을 즐겼다. 한참 냉동 삼겹살을 먹던 이상민은 "우리가 살만 빼도 잘 생겼다는 소리 들을 수 있는 얼굴들이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우리 같은 얼굴이 긁지 않은 복권이다"고 말했다.

김준호는 또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을 언급하며 '스물다섯 스물하나' 남주혁 같다고 했다. 김준호는 자신의 리즈 시절 사진에 대해 "남주혁 젊을 때 같다"고 했다. 그러면서 김준호는 "진짜 살을 빼야 하는 게 김지민이 나보고 아저씨 같다 했다"며 "코 골고 뭐 그런 생리적인 건 어쩔 수 없는데 이건 노력하면 되지 않냐는 거다"고 했다.

이에 이상민은 "노력하는 모습 보이면 감동받을 수 있다"고 말했다. 그러자 김준호는 "살을 빼면 마음을 사로잡을 것 같고 오히려 나한테 프러포즈할 것 같다"고 자신감을 말했다. 그러자 강재준도 과거 사진을 공개했다. 탄탄한 근육질 몸매에 이상민은 "이게 너라고?"라며 놀랐다. 그러자 강재준은 "저야말로 살을 빼면 난리 날 수 있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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