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다은이 전 남편을 언급했다.

지난 10일 오후 방송된 채널A 예능 프로그램 '오은영의 금쪽상담소'에는 돌싱 부부 윤남기, 이다은의 고민이 전파를 탔다.

이날 방송에서 이다은은 "(전 남편이) 한달에 한 번 면접교섭하다가 주기가 길어졌는데 커플 되고 안 하겠다고 연락이 오더라. 혼란 주기 싫다고 하더라"라고 전했다.

이어 "그 얘기를 듣고 며칠은 좀 마음이 안 좋더라"라고 덧붙였다.

윤남기는 "리은이 인생이니깐 리은이한테 뭐가 좋은 건지 모르겠다. 지금은 자연스럽게 멈춰졌는데.."라고 조심스러워 했다.

그러자 오은영 박사는 "아이가 감당해야 할 혼란은 있을 거다. 안타깝기는 한데 혼란을 최소화하는 가장 좋은 방법은 정직한 거다. 정직하게, 정확하게 알려줘야 한다. 이야기 해주는게 맞다고 본다"고 조언했다.

그러면서 "그래야 충성심 갈등 고비도 잘 넘어갈 수 있다"고 설명했다.

또한 오은영 박사는 "혈연이 아니더라도 소중하고 축복받은 관계가 많다는 걸 당당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필요하다. 아이도 나중에는 알게 되는데 모든 관계는 정직할 때 신뢰로 올 거라는 생각을 하면서 한단계 한단계 가야 한다고 생각한다"고 강조했다.

이후 윤남기는 리은에게 영상편지를 남겼고, 이다은은 윤남기에게 고마운 마음을 드러냈다.

더욱이 두 사람은 눈물을 보였고, 이를 지켜보던 오은영 박사까지 눈시울이 붉어졌다.

마지막으로 오은영 박사는 "두 분 눈물에 나도 울었다. 한팀이 되어 정면을 돌파하라. 마음을 모아 힘을 합쳐서 한걸음씩 나아가길 바란다"고 격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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