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의혹 투성이인 다이애나 비 사망 사건이 다뤄졌다.
9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세계 다크 투어’에서는 다이애나 비 사건이 다뤄졌다.
이날 김지윤 가이드는 故 다이애나 비가 사망 10개월 전 측근에게 보낸 편지를 공개했다. 다이애나 비는 편지에 "인생에서 가장 위험한 시기다”라며 차 사고 브레이크 고장에 대한 의혹 등이 적혀 있었다. 다이애나 비는 이 모든 것이 찰스가 내연녀와 재혼하기 위함이라고 주장했다.
편지는 다이애나 비 사망 6년 뒤에 공개됐고, 찰스 왕세자에 대한 부분은 가려져 있다 그 이후 1년 뒤에나 세상에 공개됐다. 영국은 다이애나 비 사고에 대한 진상 조사에 나섰고, 다이애나 비의 전 남편인 찰스 왕세자 역시 조사를 받았다. 다이애나 비의 차량이 호텔을 빠져나와 사고를 당한 터널까지 향하는 길에 CCTV가 10대 가량 있었지만 녹화된 영상은 없었다고. 당시 프랑스에서는 밤 11시까지만 CCTV를 녹화했다.
또 다른 의혹은 당시 차를 운전했던 운전기사 앙리폴 부검 결과 알코올 농도가 0.3%에 달했다는 것. 호텔 CCTV 영상에서 앙리폴은 술에 취한 사람이라고 볼 수 없을 정도로 멀쩡했다.
고통사고 이후 처리 과정에서도 수상한 부분이 포착됐다. 사고 현장에 도착한 구급차가 30분이 지나도 움직이지 않은 것. 병원으로 출발하기 까지 48분이나 지체되며 골든타임을 놓쳤다. 구급차는 10분 거리에 있는 병원에 30분이 지나도 도착하지 않았다고.
한편 ‘세계 다크 투어’는 전 세계의 비극적인 역사와 극악무도한 범죄 현장을 살펴보는 ‘다크 투어리즘’ 모두에게 충격을 안겼던 사건을 통해 떠나는 언택트 세계 여행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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