홍진경 유튜브 캡처
홍진경 유튜브 캡처

[헤럴드POP=김나율기자]홍진경이 김태희를 섭외하기 위해 조세호를 불렀다.

17일 홍진경은 유튜브 채널 '공부왕찐천재 홍진경'에 '김태희 섭외 위해 인맥 총동원시킨 홍진경(비, 전지현, 최우식)'이라는 제목의 영상을 게재했다.

영상에서 홍진경은 "허리가 완전 나갔다. 어제 방송도 하나도 못 했다. 허리를 구부리지도 못한다. 엉치가 빠지는 느낌이 들더니 갑자기 주저앉았다. 진통제 먹었다. 촬영 후 MRI 찍으려고 한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못 일어났다. 바닥에 혼자 쓰러졌다. 아무도 내가 쓰러져 있는 걸 몰랐다. 2시간을 울었다. 기도했다. 내 인생에서 그렇게 집중한 기도는 처음이다. 아프니까 잘못한 게 생각이 나더라"라며 아프다고 했다.

홍진경은 남창희, 조세호를 만났다. 홍진경은 조세호가 최근 인스타그램에 올리는 감성글에 대해 "희한한 거 올리더라. 걔 연애하냐"라고 했고, 남창희는 "아니다. 그냥 꼴값이다"라고 말했다.

이에 조세호는 "전 여자친구가 있던 적이 있다. 이제 내 나이 마흔 살, 사랑의 'ㅅ'을 알았다. 2002년 월드컵 때가 마지막 키스다"라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본론으로, 홍진경은 김태희를 섭외해야 한다고 했다. 조세호는 "섭외하려면 김태희 씨와 친한 분들한테 전화하면 된다. 예를 들어 비다. 지훈이는 내 친구다. 언제든지 연락하기엔 조금 어려운 친구다"라고 했다. 홍진경은 "나랑 전지현 씨 정도의 관계다"라며 어이없어했다.

조세호는 비와 통화했다. 비는 "홍진경 선배님도 제가 너무 좋아하는거 아시나 모르겠다. 늘 나오면 많이 챙겨본다"라고 했다.

김태희를 섭외하기 위해 전화했다고 하자, 비는 "결국 그분을 위해 전화한 거냐. 전문용어로 쓰리쿠션이다. 이 소식은 제가 전해줄 순 있다. 너무 좋아할 거다. 그런데 그 친구는 예능을 부담스러워 한다"라고 했다.

이어 "제가 사실상 어떠한 것도 할 수 없는 위치다"라며 김태희 삼행시를 지었다. 비는 "김샜네요. 태희 씨 말고 희야.. 저였으면"이라고 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조세호는 인맥을 자랑했다. 최우식에 이어 공유 이야기를 꺼내며 "이동욱 덕에 알게 됐다. 친하다기 보다는 집에 한 번 가봤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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