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임채령 기자]이은형, 양효진, 한영이 입담을 뽐냈다.
18일 저녁 8시 40분 방송된 JTBC '아는형님'에서는 이은형, 양효진, 한영의 등장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양효진은 "난 서장훈의 체육 동생이다"고 해 굼긍즘을 자아냈다. 양효진은 "그때 내가 같은 체육관을 훈련했는데 서장훈이 농구 선수 시절 센 캐릭터라 좀 무서웠다"고 했다.
양효진은 "그땐 지금보다 10kg 적게 나갔다"며 "트레이너 선생님이 닭가슴살을 먹으라 해 운동하다가 닭가슴살 먹고 그랬는데 그걸 서장훈이 봤을 때 너무하다 싶었는지 '야 닭가슴살 먹어봐야 근육 생기냐'라고 트레이너 선생님 들리게 말하더니 그때 이후로 TV 나올 때마다 응원하게 된다"고 했다.
강호동은 "서장훈을 좋아한 선수들 없었냐"고 했다. 그러자 양효진은 "좋아하는 걸 떠나서 김수지 언니랑 같이 '생각보다 스윗하다'라고 말한 적 있다"고 했다.
이어 세 사람은 키를 공개했고 양효진 190cm, 한영은 178cm, 이은형은 176cm이었다. 이와중에 현영은 별명이 '낄귀'라고 밝혔다. 이에 대해 한영은 "낄다란 귀요미라는 뜻인데 거인 뭐 이런 표현을 싫어하니까 멤버들이 그런 표현을 해줬다"고 설명했다. 슈퍼모델 데뷔에 대해 한영은 "내 의지가 아니었다"고 했다. 이어 "키가 초등학교 6학년때 키가 167cm였는데 중학교 때부터 주변에서 모델을 하라고 했다"며 "당시 홍진경이 인기가 많은 시절이라 슈퍼모델이 로망의 대상이었다"고 말했다. 이어 한영은 "제가 지금 '여자 연예인 중 가장 긴 다리 길이'로 기네스북 기록을 보유 중이고 당시 186cm인 배우 강동원과 같은 112cm 다리 길이를 가지고 있다"고 전했다.
한영은 남편 박군의 키를 언급했다. 이에 대해 한영은 "남편은 나랑 키 차이가 8cm 난다"며 "근데 끝까지 170cm이라고 하더라"고 말했다. 이어 "그렇게 키를 신경 쓰진 않는데 박군이 연애 초반엔 신경 썼다고 하더라"고 털어놨다.
또한 한영은 "아주 큰 남자와 나보다 작은 남자가 있다고 하면 나는 작은 남자가 좋다"며 "키 차이는 어느 순간 안 느껴지고 키 차이는 전혀 문제가 안 된다"고 밝혔다.
한편 이은형은 "강재준이 살 빠졌을 때 이제훈 닮고 윤계상도 닮았다고 하더라"며 "작은 유전자가 들어와서 평균을 만들어줬음 하더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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