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정한비 기자] 서동주가 어머니 서정희의 소식을 전했다.
지난 29일 밤 방송된 MBC예능프로그램 ‘라디오스타’에서는 김다현, 서동주의 토크가 전파를 탔다.
이날 김다현은 “군수님께 ‘김다현 길’을 선물받았다”고 밝혀 놀라움을 안겼다. 같은 하동에 위치한 ‘정동원 길’과의 비교에 김다현은 “’정동원 길’은 도시 쪽에 있다”며 “’김다현 길’은 청학동 산골에 있다. 근데 길이는 더 길다고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트로트 소녀들 사이에서 정동원이 인기가 많지 않냐”는 유세윤의 궁금증에 김다현은 “동원이 오빠가 솔직히 잘생겼고 키도 많이 컸다”며 “특히 서원이라는 친구가 엄청 좋아한다”고 웃었다. “다현 친구는 전혀 관심이 없냐”는 말에 김다현은 “저도 오빠가 ‘미스터트롯’ 나왔을 때부터 노래도 너무 잘하고, 그때보다 잘 생겨지고 키도 커서 좋다”고 수줍게 팬심을 드러내기도.
한편 서동주는 최근 알려진 서정희의 투병 소식에 대해 “어머니가 수술을 다 마친 후에 항암치료를 받고 계시다”고 전했다. 그는 “엄마도 저도 밖에서 힘든 걸 티를 안 내는 편인데 엄마가 수술실에 들어갈 때 누워 있는 엄마의 몸이 너무 작았다. 초등학생 같이 빼빼 말라서, 울지 않으려고 했는데 눈물이 펑펑 나더라”고 말해 안타까움을 자아냈다. 서동주는 “다행히 지금은 잘 회복하고 있는 상태”라며 “저도 현재는 엄마 낫는 게 우선이니까 항암도 꼭 같이 가고, 일할 것도 들고 가서 거기서 한다”고 말해 안도케 했다.
서동주는 앞서 팝핀 춤으로 큰 웃음을 줬던 바. “어머니 웃으시게 아까 그 춤도 춰드려라. 일소일소(一笑一少)라고 많이 웃으시면 건강에도 좋을 것”이라는 MC들의 말에 서동주는 “지난 번에 엄마께 보여드렸더니 너무 좋아하시더라”며 “모르는 분들도 좋아하셨다”고 유쾌하게 전해 서정희의 쾌차를 기대하게 했다.
‘라디오스타’는 매주 수요일 밤 10시 20분에 MBC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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