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현빈, 손예진 주연의 '사랑의 불시착'이 뮤지컬화된다. 4일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 제작사 팝뮤직과 T2N미디어 측은 공식 SNS 채널을 통해 프롤로그 티저 포스터를 공개했다. 공개된 프롤로그 티저 포스터는 우연한 만남이 운명적 사랑으로 거듭나게 된 '사랑의 불시착'을 암시하는 상징적인 장면으로 작품 특유의 감성을 표현함과 동시에 현대적인 감각을 더했다.
패러글라이딩의 이미지를 활용한 작품 로고가 눈길을 사로잡는 가운데, 패러글라이딩 바로 아래 위치한 ‘어느 날, 운명처럼 날아든 사랑’이라는 글귀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우연한 만남이 추후 운명적인 사랑으로 발전하게 되는 작품의 중심 내용을 함축적으로 담아냈다.
더불어 가슴 절절한 러브스토리의 시작인 패러글라이딩의 불시착 순간을 담아낸 이번 포스터는 압도적인 크기의 낙하산과 멀리 떨어진 채로 서로를 바라보고 있는 리정혁과 윤세리의 모습이 한 프레임에 담겼다. 초록의 풀 위에 펼쳐진 채로 떨어진 낙하산은 그 거대한 스케일로 강렬한 인상을 남기며 드라마의 한 장면을 연상시키는 동시에, 포스터의 전반을 아우르는 그린 컬러와 반짝이는 햇살은 서정적인 분위기를 자아내 무대 위에서 펼쳐질 '사랑의 불시착'의 기대감을 높인다.
tvN 드라마 ‘사랑의 불시착’(제작 스튜디오드래곤, 작가 박지은)은 어느 날 돌풍과 함께 패러글라이딩 사고로 북한에 불시착한 재벌 상속녀 윤세리와 그녀를 숨기고 지키다 사랑하게 되는 특급 장교 리정혁의 절대 극비 러브스토리를 그린 작품. 특히 지난 2020년 2월 16일 최종회 평균 21.7%, 최고 24.1%의 시청률을 달성, tvN 드라마 역대 시청률 1위를 기록했을 뿐만 아니라, 일본 내 4차 한류 붐을 비롯, 전 세계적 열풍을 일으키는 등 지금까지도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한편 뮤지컬 '사랑의 불시착'은 오는 9월 16일 서울 코엑스 신한카드 아티움에서 공연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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