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진격의 할매'가 조민아 후폭풍으로 결방한다.

5일 채널S '진격의 할매' 측은 헤럴드POP에 "오늘(5일) 예정됐던 '진격의 할매' 방송은 휴방된다"며 "조민아의 남편이 가정법원에 사전 처분 신청을 한 것과 관련해 내부 검토 결과 휴방을 결정했다"고 밝혔다. 조민아 편의 방송 여부는 곧 있을 심리기일 후 결정될 예정이라고.

조민아는 '진격의 할매'에서 싱글맘으로 지내게 된 심경을 고백할 예정이었다. 그는 "힘든 걸 얘기하면 제가 무너져 내릴까 봐 지인들과도 연락을 끊고 지냈다"면서 "사실 제가 몸이 좋지 않아 아예 결혼도 안 하려고 했다. 임신도 기적적으로 했는데, 사실 병원에서도 '자연분만은 위험할 수 있다'고 말렸다"고 밝혔다.

다행히 조민아는 자연분만에 성공. 아들의 생일이 조민아와 같다. 또한 조민아는 "레이노 증후군이라는 자가면역질환을 가지고 있다. 제가 아이를 낳고 나서 같은 질환을 가진 분들이 '아이를 가질 용기를 얻었다'고 하셨다"고 흐뭇함을 드러내기도.

조민아의 남편은 지난 4일 법원에 방송금지가처분 사전 신청을 한 바 있다. 채널S 측은 이날 방송을 예정대로 할 생각이었지만 결국 브레이크를 건 것으로 보인다.

한편 조민아는 지난 2020년 9월 6세 연상의 피트니스 센터 CEO와 혼인신고 후 결혼식을 올렸으며 슬하에 1남을 두고 있다. 최근 "갑자기 가장이 되어버린 현실 앞에서 현명한 방법들을 찾고 있는데 빚까지 떠안는 억울한 상황은 꼭 벗어나고 싶다"며 이혼을 암시한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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