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박해일이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바꾼 이유를 공유했다.
박해일은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으로 정직한 증명사진을 직접 넣어놔 화제를 모은 바 있다. 당시 박해일은 "주민등록증을 갱신해야 해서 동네 옆 사진관을 갔다. 사진관 아저씨께서 너무 잘 찍어주셨다. 어느 작가분이 찍어주신 것 못지 않게 잘 나왔더라. 너무 좋은 기분에 포털 사이트에 직접 들어가 수정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러한 가운데 다른 사진으로 바뀌어 눈길을 끌었다. 이는 영화 '헤어질 결심' 속 사원증에 들어간 사진인 것으로 알려졌다.
최근 서울 종로구 소격동의 한 카페에서 진행된 헤럴드POP과의 인터뷰에서 박해일은 나이 앞자리가 바뀔 때마다 포털 사이트 프로필 사진을 바꿀 것이라고 밝혔다.
이날 박해일은 "저번 사진은 30대 때 사진이었다"고 전했다.
이어 "이제 40대니깐 40대 사진으로 바꾸었다"고 덧붙였다.
뿐만 아니라 박해일은 "50대 때 또 바꿀 예정이다"고 귀띔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박해일의 신작 '헤어질 결심'은 산에서 벌어진 변사 사건을 수사하게 된 형사 '해준'(박해일)이 사망자의 아내 '서래'(탕웨이)를 만나고 의심과 관심을 동시에 느끼며 시작되는 이야기를 그린 작품으로, 현재 절찬 상영 중이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