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제임스 칸이 별세했다.
할리우드 배우 제임스 칸의 유족은 7일(현지시간) 트위터를 통해 "칸이 전날 저녁 별세했다"고 밝혔다.
이어 "여러분의 사랑과 진심 어린 애도에 감사하다"고 덧붙였다.
제임스 칸의 사인이나 숨진 장소는 밝혀지지 않았다.
제임스 칸은 영화 '대부'에서 돈 비토 코를레오네의 장남인 산티노 소니 코를레오네 역을 맡아 스타덤에 올랐다. 소니가 총에 맞아 죽는 장면은 '대부'의 명장면으로 꼽힌다. 당시 아카데미 남우조연상 부문에 노미네이트 되기도 했다.
또 다른 대표작은 스티븐 킹의 동명 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미져리'다. 극중 광기 어린 팬에게 시달리는 소설가 폴 쉘던으로 분해 리얼한 연기를 펼쳤다.
알 파치노는 "그가 더 이상 세상에 없을 것이라는 것을 믿기 어렵다. 훌륭한 배우, 훌륭한 감독 그리고 나의 소중한 친구인 그가 그리울 거다"고 애도를 표했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