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배우 류시원이 재혼한 아내를 언급했다.

8일 오후 방송된 TV CHOSUN '식객 허영만의 백반기행'에서는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있는 류시원이 여름 휴양지의 대명사 속초와 핫플레이스 양양의 다채로운 맛을 찾아 떠났다.

이날 방송에서 류시원은 "일본 활동 좀 오래 하다 보니까 한국 활동은 많이 쉬었다. 일본에서 가수 활동도 하고, 콘서트도 했다"고 근황을 공개했다.

이어 "사실 원래 미술을 좋아했다. 미대를 나오고 디자이너가 꿈이었는데 김원준과 초등학교 때부터 동창이다. 먼저 데뷔해 인기 가수가 됐는데 22살~3살이니깐 샘나기도 하고 학창 시절 독서실 다니면 밸런타인데이에 내가 안 졌다. 한 번 해볼래 해서 오디션을 보고 일주일 후 합격했다. 드라마 끝나고 다음 드라마가 캐스팅 되어서 지금까지 온 거다"고 덧붙였다.

또한 류시원은 "아내가 연예인이 아니다 보니까 비공개로 결혼했다. 잠깐 어려운 시기를 겪고 인생에서 또 소중한 결정을 한 거기 때문에 혹시라도 너무 공개되면 상처가 될까봐 그랬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 "궁금해하는 분들도 많은데 나이 차이가 좀 난다. 결혼할 때 비공개로 하다 보니까 기자 한 분이 기사를 잘못 썼다. 2살 연하로 기사가 나갔던데 나이 차이는 좀 난다"며 "수학을 가르치는, 대치동 수학 강사다. 요즘은 저보다 잘 버는 것 같다"고 귀띔했다.

아울러 "처음에는 나이 차이가 많이 나니까 장인 어른은 '네가 정말 좋다면 아빠는 오케이'였는데 장모님이 좀 걱정을 많이 하셨다. 또 외동딸이다"면서도 "좋은 모습 보여 드려서 지금은 잘 지내고 있고, 열심히 (잘)하고 있다"고 밝혔다.


popnews@heraldcorp.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