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본색을 드러낸 선수들이 강렬하게 대치한다.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연출 민연홍, 극본 문만세, 제작 에이스팩토리·SLL)측은 12일, 골드맨카지노를 뒤엎은 김요한(강하늘 분)과 오수연(이유영 분)의 대담한 작전 현장을 포착했다. ‘빌런 형제’ 양준(허동원 분), 양화(정만식 분)를 정조준한 이들의 도발이 과연 성공할 수 있을까.
김요한은 도원봉(문성근 분)의 소지가 돼 그의 명령에 따라 움직이기 시작했다. 도원봉의 목표는 상장을 앞둔 더스킨네이션의 지분권을 최대한 확보해 회사를, 나아가 골드맨카지노를 집어삼키는 것. 그의 소원대로 김요한은 지분권자들을 상대로 게임을 펼쳤고, 무리 없이 승리하며 절반 이상의 지분권을 끌어모았다. 더스킨네이션의 상장날, 골드맨카지노 VIP실에서 열리는 게임에 초대 받은 김요한은 또 다시 승리를 거듭하며 지켜보던 양준의 분노를 자극했다. 마침내 카지노의 VIP실까지 걸린 운명의 판에서 트릭을 시도한 김요한. 그러나 이를 꿰뚫어본 듯한 양준의 눈빛에 일순간 얼어붙은 김요한의 포커페이스는 어떤 결과를 낳을지 궁금증을 자아냈다.
공개된 사진 속 김요한은 무표정을 되찾았다. 하지만 다음 순간 폭발한 양준은 단숨에 딜러를 제압하고 김요한을 향해 살의를 내뿜는다. 그러나 이 공간의 진짜 주도권을 쥔 이는 오수연이다. 사업가의 모습은 잠시 내려놓은 채 냉철한 저격수가 된 오수연의 총구는 양준을 향한다.
김요한은 양복을 벗고 보안요원으로의 변장까지 감행했다. 그를 알아본 양화의 얼굴에는 광기 어린 웃음이 묻어난다. 또한 오수연은 바텐더로 위장했는데 따로 또 같이 공조를 펼치는 두 사람의 큰 그림을 향한 관심도 모아진다.
‘인사이더’ 제작진은 “복수전에 속력이 붙으면서 김요한과 오수연의 공조 역시 더욱 강화된다. 특히 복수를 향한 집념으로 색다른 모습을 보여줄 오수연의 뜨거운 활약을 기대해도 좋다”라고 전했다.
한편 JTBC 수목드라마 ‘인사이더’ 11회는 내일(13일) 밤 10시 30분 방송 된다.
사진제공=에이스팩토리·SLL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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