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파란 최성욱이 '결혼과 이혼 사이' 종영소감을 전했다.
12일 최성욱(에이스)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시기적으로 방송이 올해 초에 녹화를 했던 시기인데, 지금은 현재 저 스스로가 할수있는 일들을 찾아 많이 진행하고 있다"며 뮤지컬 공연과 보컬 트레이너로 활동 중인 근황을 전했다.
최성욱은 "이런 상황에 저를 믿고 그래도 일자리를 준 분들께 정말 감사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 지금뿐만 아니라 앞으로도 더 많이 노력하고, 스스로가 많이 내려놓고 한 집안의 가장으로써, 그리고 남편으로써..바로 고쳐지지는 않을수도 있겠지만 최대한 성숙한 모습으로 살아가도록 노력하겠다"고 했다.
이어 "마지막으로 무엇보다도 제 와이프에게 참 미안하고 고맙다고 이야기하고 싶다. 끝까지 저를 지지해주고 믿어주는 와이프를 만났다는게 얼마나 큰 행운이고, 믿어주는 시간동안 얼마나 힘들었을지 너무 미안했다"고 밝혔다.
또한 "17년이라는 기나 긴 인연인 만큼 저와 지혜의 관계는 말로 표현할수 없을 정도로 끊을수 없는 무언가가 있는 것 같다. 그런 소중한 사람인만큼 제가 더 보듬어주고, 잘 보호해줘야 하는 대상인데, 가까이 있음에 소중함을 너무 모르고 그냥 편하게 지내온것 같다"며 "어릴 적에도 그랬습니다. 익숙함에 속아 안일하게 대했었던 행동이 결국 이별이라는 결과를 초래했었다"고 같은 실수는 반복하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마지막으로 최성욱은 "이렇게 긴 글 마지막까지 읽어주셔서 감사하다. 모든 분들 오늘 하루도 무사히 별 탈 없이 잘 보내시고, 하루하루 치이며 살아가는.. 지치고 반복된 삶속에, 모두 희망을 잃지않고 힘 내셨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파란 출신 최성욱과 캣츠 출신 김지혜는 티빙 '결혼과 이혼 사이'에 출연하며 결혼 생활 위기의 순간을 알린 바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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