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TV '홍김동전 비긴즈' 캡처
KBS2TV '홍김동전 비긴즈' 캡처

[헤럴드POP=임채령 기자] 주우재가 뇌섹남 면모를 보였다.

14일 밤 8시 30분 방송된 KBS2TV '홍김동전 비긴즈'에서는 홍진경, 김숙, 주우재, 우영, 조세호의 만남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에서 출연 이유에 대해 김숙은 "나는 원래 발로 뛰던 개그맨인데 왜 이렇게 스튜디오에 앉아있을까 했는데 이제 나갈 때가 됐다"며 "근데 너무 안맞으면 중간에 중도 하차할 수도 있다"고 폭탄발언했다. 그러면서 "내가 너무 안 맞으면 이야기 하고 홍진경이랑 애들 노는 걸 좀 보겠다"고 얘기했다.

그런가하면 주우재의 경우 섭외를 수락한 이유로 "김숙이 누나가 하신다고 하니까 한다"며 "그리고 제가 본 기획안 중에서 제일 성의 없는 기획안이었다"고 말했다. 주우재는 이어 "고등학생이 만들어도 이거보다 잘 만들겠는데 싶고 봤는데 이렇게 성의 없어도 될 만한 내용이구나 싶더라"며 "제가 좋아하는 진짜 예능적인 예능이라고나 할까"라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멤버들은 다양한 미션을 수행했고 수학 문제 풀기에서 주우재가 활약했다. 주우재는 "수능 때 수리 영역 25번까지 만점이었다"라며 자신감을 보였다. 이차방정식 문제를 받은 조세호는 당황했고 시간 초과로 문제를 틀렸다. 그때 갑자기 주우재 과외가 시작됐다.

4번 자리에 앉은 홍진경은 확률 문제를 풀지 못했고 주우재가 몰래 답을 써 패했다. 홍익대 기계공학과 출신이라는 주우재에 조세호는 "나는 서울에서 태어나서 전북 임실로 갔다"고 해 웃음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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