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현기자] 엄지원이 싱가포르 브이로그를 공개했다.
15일 오후 엄지원의 유튜브 채널 '엄튜브'에는 'Singapore VLOG 촬영하고 또 촬영하러 떠난 2년만의 비행'라는 제목의 영상이 게재됐다.
공개된 영상 속에서 엄지원은 싱가포르로 향했다. 그는 "잔혹한 인턴 촬영 끝나고 작은 아씨들 해외로케 촬영 간다. 장소는 싱가포르. 코로나 이후 첫 비행이다"라고 설레했다.
드디어 도착한 숙소는 넓직하고 깔끔했다. 커다란 화장실 또한 눈길을 끌었다.
둘째날은 호텔에 있는 수영장에 들렀다. 모델 김성희와 만난 엄지원은 "마스크에 선글라스면 아무도 못 알아보는 거 아니냐"며 둘중 하나를 벗으라고 했다. 김성희는 "마스크 야외니까 벗어도 되지 않나. 근데 둘다 벗는 건 자신이 없다. 뭐든 하나는 해야된다"고 웃음을 터트렸다.
'자석지원'이라고 별명을 지어줬다는 김성희는 "지원언니를 중심으로 해쳐모여 느낌이 있다. 각자 스케줄로 왔는데 만났지 않나"라며 놀라워했다.
수영장 배드에 앉아있던 엄지원은 대본을 꺼내며 "그래도 일을 하러 왔다. 여기 놀러온 게 아니고. 제가 여기 싱가포르 촬영 오기 위해 '잔혹한 인턴' 마지막 촬영을 하고 십 며칠 잠을 못 잔 상태에서 힘들게 왔다"며 "대사를 다 외우고 서울에 돌아가는 게 싱가포르에서의 목표다. 근데 친구들이 너무 많이 와 있다"고 한탄해 웃음을 자아냈다.
촬영을 잘 마친 엄지원은 크랩을 먹으며 싱가포르에서의 일정을 마무리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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