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천윤혜기자]세븐이 연인 이다해를 언급하며 굳건한 애정을 자랑했다.
지난 16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아는형님'에서는 세븐이 청하, 김희재와 함께 새로운 전학생으로 등장했다.
세븐은 자신을 소개하며 별명을 '쓴소마'라고 말했다. 그는 이 별명에 대해 "쓴소리 대마왕의 약자"라며 "오래된 별명"이라고 말문을 열었다.
그는 "내가 한창 데뷔해서 열심히 할고 있을 때 빅뱅 동생들이 연습생으로 있을 때다. 내 무대에도 같이 서주고 연습할 때도 내가 많이 가르쳐주고 했다. 아무대로 데뷔 전이니까 선배니까 쓰소리를 많이 할 거 아닌가. 애들이 그거에 한이 맺혀 있다가 나중에 털어놓고 보니까 자기들끼리 나를 쓴소마로 저장했더라"라고 고백했다. 그러면서 잘해줄 땐 너무 잘해줬지만 직속 선배다보니까 아무래도 잔소리를 했다"고 덧붙여 눈길을 모았다.
세븐은 또한 여자친구 이다해의 언급에 부끄러워하기도 했다. 이진호는 "잘하는 게 딱히 없다"는 세븐의 말에 "잘하는 게 뭐가 없나. 여자친구 있지 않나"라고 말했고 세븐은 부끄러운 듯 미소를 지어보였다.
이를 보던 이상민은 "이다해와 김희철이 절친인 걸로 아는데 세븐 씨와 사귄 이후로 교류가 끊겼다고 한다"고 폭로했다. 그러자 세븐은 "자연스럽게 만나다 보면 그렇지 않나. 나도 다른 여사친 안 만난다"고 답했다.
그러면서도 "희철이 너무 좋다. 가장 최근에 소주 마신 적도 있다"고 김희철과의 친분을 자랑했고 ""희철이랑 따로 만나는 거 괜찮냐"는 질문에 "희철이는 괜찮다. 만날 일 있으면 만나는 거다"고 쿨한 모습을 보였다.
이 이야기에 '아는 형님' 멤버들은 연인의 남사친, 여사친 문제로 논쟁을 벌였고 이야기를 하던 중 세븐은 남사친과 단둘이 영화 보러 가는 거에 대해 어떻게 생각하냐는 말에는 "단둘이는 좀 이상하다"고 자신의 생각을 전해 눈길을 모았다.
지난 2015년 이다해와 공개 열애를 시작하며 알콩달콩한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세븐. 과거예능 프로그램에 동반 출연하기도 하며 서로를 향한 애정을 과시하기도 했던 이들은 이날도 연애 이야기가 빠지지 않았다.
특히 세븐은 이다해의 남사친에 대해 솔직한 마음을 전하며 많은 시청자들의 공감을 자아내기도. 자신 또한 다른 여사친을 만나지 않음을 밝혀 이들의 사랑이 오래 지속되는 비결을 짐작케 했다. 예쁘게 사랑을 이어가고 있는 이들 커플을 향한 응원이 계속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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