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박서연 기자]가수 겸 배우 임창정 둘째 아들 임준성이 틱톡 활동을 중단한다.
18일 임준성은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빠이 틱톡.. 저 이제 틱톡 접어요! 영상도 곧 내려가요!"라고 글을 적었다.
이는 아버지 임창정 때문으로 짐작된다. 앞서 18일 방송된 SBS 예능 프로그램 '동상이몽2-너는 내 운명'에서는 임창정이 아들 임준성의 SNS 활동에 "인플루언서인 줄 알았다"라며 못마땅해 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임준성의 SNS에는 골프 영상은 없고 남친짤만 가득했기 때문.
임창정은 임준성의 골프 코치로부터 전날 골프대회에서 임준성이 한 팬이 "준성이 오빠"라는 소리를 듣고 놀라 OB가 났다는 말을 듣고 곧바로 임준성에게 영상통화를 걸었다.
임창정은 "멋부리는 거 좋은데 네 본연의 일이 있지 않나. 시합을 왜 망쳤냐. 왜 잿밥에만 관심이 있냐"라며 "지금 장난 아니다. 너 학비 1년에 얼마인지 알지? 아빠가 그 돈 벌려면 목이 찢어진다. 게을리 하지 말고 부지런히 살아야 한다"라고 목소리를 높였다.
방송 후 임준성을 향한 비난이 쏟아지자 임준성은 "다들 영상보고 와달라. 일탈이 아니고 정말 이유가 골프대회 못 쳐서 그런 거다. 9살 때 있었던 일은 예전 방송에서 다 해명했다. 제발 다들 그만해달라. 전 아빠한테 피해 간 행동 하지 않았다"며 "다시 한번 말하지만 '동상이몽2' 보고 오시면 저 잘못 없는 거 다들 알 수 있다"라고 강조했다.
한편 임창정은 지난 2017년 18세 연하 서하얀과 결혼해 슬하에 다섯 아들을 두고 있다.
임준성은 현재 53만명의 팔로워를 보유한 틱톡 계정을 운영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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