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이미지 기자]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의 인기가 중국에서도 뜨겁다.

ENA채널 드라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천재적인 두뇌와 자폐스펙트럼을 동시에 가진 우영우가 다양한 사건들을 해결하며 진정한 변호사로 성장하는 대형 로펌 생존기.

지난 14일 방송된 최신 회차는 9.6%로 자체 최고 시청률을 경신하는가 하면, 넷플릭스에서 비영어권 드라마 부문 글로벌 1위를 2주 연속 달성하는 등 큰 사랑을 받고 있다.

정식 유통되지 않은 중국에서는 불법적 경로를 통한 도둑 시청이 이루어지고 있는 상황이다.

그럼에도 중국에서의 반응은 폭발적이다. 중국 최대 콘텐츠 리뷰 사이트에서 집계된 평점은 9.3점이며, 리뷰는 2만건을 돌파했다. 중국 대표 SNS인 웨이보에서는 관련 해시태그 게시물이 4만여개를 넘었다. 하지만 대부분 불법 스트리밍 사이트를 통해 시청하고 있어 문제다.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는 넷플릭스를 통해 해외에 유통되고 있는 가운데 중국은 넷플릭스 서비스 국가에 해당되지 않기 때문.

넷플릭스 시리즈 '오징어 게임'이 신드롬적인 인기를 끌었을 때도 그러더니 '이상한 변호사 우영우'까지 중국의 양심 없는 한국 콘텐츠 불법 유통이 계속되자 팬들은 불만을 쏟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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