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KBS2 '살림하는 남자들2' 방송화면 캡쳐

[헤럴드POP=원해선 기자] 장인희의 유방 검사 결과 2개의 결절이 발견됐다. 30일 방송된 KBS2 예능 프로그램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에서는 스타 가족의 일상이 그려졌다.

장인희가 가슴에 멍울이 잡힌다며 과거 물혹 진단을 받았던 것을 고백했고, 최근 통증이 심해지자 남편 정태우와 함께 병원을 방문했다.

전문의는 “혹 많으신 분이 많다. 발생 연령이 어려져서 2~30대 여성 분들도 많이 생기고 있다”라고 설명했다. 이어 “만져지는 것만으로 혹인지 정상 유방 조직인지 100% 다 알 수 없다. 그래서 초음파가 필요한 거다”라고 말했고, 장인희는 초음파 검사를 받았다.

초음파 검사가 끝나고 전문의는 “아주 조그마한 물혹이 있다. 경과를 지켜봐도 될 것 같다. 그런데 그 외에 지금 유방에 여러 개의 결절이 보이고 있다. 2개가 나란히 있는데 하나는 8~9mm, 나머지는 5mm 정도 된다. 그 중에 하나가 경계가 울퉁불퉁하고 모양이 유방암으로 갈 수 있는 확률이 있는 세포일 가능성이 있어서 조직 검사를 하는 게 좋을 것 같다”고 설명했다.

정태우는 “온 김에 조직 검사를 하고 가자”고 말했고, 장인희는 조직 검사를 받았다. 담당의는 “결과가 나오는데 시간이 걸리니 마음 편하게 있으라”고 조언했다.

정태우는 인터뷰에서 “덜컥 겁이 났다. 혹시나가 진짜 일까 많이 걱정됐다”라며 걱정스런 마음을 털어놨다. 집에 돌아온 장인희는 “마취가 풀리니까 아프네”라며 가슴 통증을 호소했다. 정태우는 “그것도 마취하는 거고 부위에 있는 걸 떼어내는 거니까 수술한 거나 마찬가지지. 통증이 심하면 진통제 먹으라는데?”라며 살뜰히 아내를 챙겼다.

장인희는 “여보가 챙겨주니까 좋다”며 흐뭇해했다. 정태우는 “오늘은 내가 다 해줄게. 여보는 약 먹고 쉬어”라고 자신 있게 말했지만 전복죽 하나 끓이는데 밤 11시를 넘겼고, 평소 살림을 안 해본 탓이 진이 빠져 드러누웠다.

한편 ‘살림하는 남자들 시즌2’는 신세대 남편부터 중년 그리고 노년의 남편까지! 스타 살림남들의 리얼 살림기를 담은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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