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헤럴드POP=원해선 기자] 김종민이 Y2K 패션으로 등장했다.
31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1박2일 시즌4’에서는 15년 역사 특집이 전파를 탔다.
연정훈은 민소매를 입고 등장한 김종민에 “아침부터 왜 이렇게 창피하냐”고 민망해했다. 이에 김종민은 “조금만 기다려라. 오늘의 굉장히 큰 키워드가 있다”라고 의미심장하게 말했다.
문세윤은 “멤버들 인터뷰를 하도록 하겠다. 좋은 일들이 있다. 시청자 분들이 알 권리가 있다. 막내 드라마, 영화 왔다 갔다 하면서 화보까지”라고 전했다. 연정훈은 “인스타 보면 가끔 깜짝 깜짝 놀란다”며 본업에서 멋짐을 뽐내는 나인우를 언급했다.
문세윤은 “고인물 김종민 씨가 15년 만에 라면 광고를 찍게 됐다. 김종면으로 활동한지 15년만에”라고 축하했다. 김종민은 “8월부터 나온다. 봐주셨으면 좋겠다. 굉장히 잘했다 내가 연기를”이라며 뿌듯해했다.
문세윤은 “두 번째 또 축하하면서 놀라운 소식이 있다. 우리 연정훈 배우님께서 조촐하게 제작진 회식을 쐈다”고 이야기했고, 딘딘은 연정훈이라면 조촐하지 않았을 것이라고 평소 통 큰 면모를 언급했다. 문세윤은 “피곤하실 것 같아서 인터뷰를 여기서 마무리하겠다”며 딘딘은 넘어가 웃음을 안겼다.
멤버들은 KBS 앞에서 출발이면 서울에서 하거나 굉장히 멀리 간다고 나름의 추측을 했다. 이에 제작진은 “2007년 8월 5일이었고 오늘 촬영이 2022년 8월 7일에 나간다. 15주년이다”라고 밝혔다.
김종민이 다소 유행이 지난 민소매 패션으로 등장한 것은 1박2일 첫방송때 입고 나왔던 옷이었던 것. 김종민은 감회에 대해 “늙었다 확실히. 뽀얗다가 갑자기 어느 순간 어른이 되어 있는 느낌”이라고 세월을 언급해 웃음을 안겼다.
한편 ‘1박2일 시즌4’는 우리가 알고 있는, 우리가 알지 못하는 아름다운 우리나라를 유쾌한 여섯 남자와 함께 1박 2일 여행을 떠나는 프로그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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